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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다 케이타의 제42회 돌아보기
- 스케코가 후궁이 되는 의식을 행하는 날, 미치나가가 키요코의 内裏 입궁 연회를 강행했는데, 미치나가가 음흉해졌다는 생각은 들지 않나요?
공임은 미치나가가 흑화됐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것을 통해 산조천왕의 친족 편애도 조금 더 나아질 것이라고, 긍정적인 의미로 받아들였을 거예요. 그만큼 공임은 미치나가를 믿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公卿들 사이에 분열이 생기지만, 무언가를 바꾸려 할 때는 반발도 커지는 법이죠.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것도 변하지 않을테고, 무언가를 바꿀 거라면 미치나가가 바꿔주기를 바란다, 공임은 그렇게 생각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