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의 마지막 밤, 맛테를 어슬렁거리다가 '선착순'이라는 글자에 반사적으로 클릭한 나 맛탕
나름 눈썹 휘날리며 달려와서 1착인 줄 알고 뿌듯하게 ㅋㅋㅋ 댓글등록하면
내 댓 위로 ㅗㅜㅑ... 이랬던 유료방을 떠올리며 댓글등록버튼을 초조하게 눌렀는데, 엄훠나, 나 맛탕 = 1덬이라는 거예요 😇
허나 감사합니다 ㅠㅠㅠ하고 딱대기해야 할 상황에서, 잠시 폰을 못 보고 천사 맛탕을 기다리게 하는 만행을 저지르고 말았...
음에도 불구하고 천사 같은 맛탕이 보내준 핵존예 TAIKER magazine을 이렇게 무사히 받았다는 해피엔딩의 후기 ^_____^
천사 맛탕, 진짜진짜 고마워! 소중히 간직할게!
언제나 당첨길만 걷고 맛테에서 같이 즐겁게 덕질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