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는 최근 '야채욕'이 넘친다고 한다.
입맛이 바뀐 걸지도 모르겠어요. 예전에는 흰밥에 고기가 있으면 OK, 탄수화물이랑 튀긴 게 있으면 OK였는데요. 요즘에는 야채욕이 굉장해요. 군마 출신이라 어렸을 때부터 신선한 야채들을 먹긴 했지만 지금에 와서 더 먹고 싶어! 라고 생각하게 되어 깨닫고 보니 먹고 있더라구요(웃음). 물론 컨디션을 신경쓰게 된 것도 있겠지만 그것이 제 스스로를 돌보는 것으로도 연결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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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는 좀... (대충 이북리더 고개 갸우뚱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