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알못이라 얼굴만 봤다는 덬들 보여서 아카이브 보면서 간단히 옮겨적을게.
곤니찌와(낮인사)~ 시간적으로 곰방와(밤인사)일지도 모르겠어요.
아직 아무도 안보고 계셔서.. 하다가 사람들 들어오니까 인사하고 또 게릴라라고 ^^
곰방와 하는 사람들한테 곰방와 해주며 역시 곰방와가 어울리네요 하다가 곤니찌와 했던 사람들 생각했는지 곤니찌와도 맞다고 ㅋㅋ
히지카타 어제부터 였는데 아주 조금이었지만 인상적으로 찍어주셔서 감사하다고
팬들 코멘트에 봐주셔서 감사하다 기쁘다 여러분 상냥하시다.
앞으로 주인공과의 관계같은게 나오니까 계속 따라와주셨으면 한다고
시구식 얘기 나오며 염원이 하나 이뤄진 느낌이라더니 반성회 시작 ㅋ
안보신 분도 계실지 모르지만 저번 라방에서 스피드를 추구할까 제구력을 추구할까 얘기에 찬반이 분분했는데
(이번 시구가) 어느 쪽이었다고 생각하시냐고 -- > 이 근처부터 텐션 급 상승 ㅋ
어떤 인상을 받으셨냐며 ㅋㅋㅋ
제구력이란 댓글이 주르륵 올라가고 ㅋㅋ
결과... 제구였는데 시구 직전까지 기세 좋게 가려고 생각했다고.
여기부터 반성인데 정말로 전력으로 제구도 하면서 던지려고 했었는데
직전까지 타카걸 이벤트 하시는 스탭분이랑 캐치볼 하고 도움받았는데 자기 넘 분위기 탔다고. (직전에 연습 넘 많이 했다는 거 ㅋ )
걍 변명이라고 생각하고 들어주세요. 어깨가 안따라줬다고. 자기는 좀 더 괜찮을 줄 알았다고 그래서 좀 분했데 스피드에 관해서는ㅎㅎ
좀 더 스피드도 내고 콘트롤도 잘 하는걸로 욕심 내고 싶었는데
그리고 막상 마운드에 서니까 선수분들도 계시고 따뜻하게 맞아주시고 자 던지자 하는 순간
세이부(상대팀)의 겐다선수가 계셨는데 '이거.. 나 시합 전에 공으로 맞춰버리거나 하면 말도 안되는 일이 되겠다' 같은 거 시구 전에 농담으로 말했었는데 그게 머리를 스쳐지나가며 위축 되어서 순간 (구질을) 바꿨다고 ㅋ
생각해보면 제가 던지는 공 따윈 선수분들이 피하실 수 있어요 맞을리가 없는데 쫄아버린 결과라고 ㅋ
멘디처럼 기분 좋게 던지고 싶었다고
그치만 결과 뭐.. 하더니 ㅎㅎ 뭘 얘기해도 변명이 될 것 같다며 ㅋ
기분 좋았달까 진짜 즐겁게 던졌다고 그러니까 여한은 전혀 없다고 ㅎㅎ
코멘트 보고 또 여러분 상냥하다고 하더니
그 선택도 틀리진 않았다고 생각한다고
인터뷰에선 100점이라고 해서 당일 계셨던 스탭분들이 낄낄 웃음서 자기 입으로 100점이랬어 괜찮아요? 안부끄러워요? 막 그랬는데 여한은 없으므로 100점이라고 ㅋ
그렇지만 뭔가 연이 닿는다면 다음에는 150점을 목표로 하고 싶다고 ㅋㅋㅋ 하면서 몇 점 만점에 100점이라 한거냐고 또 스스로 쯧코미 ㅋㅋㅋ
변명 죄송합니다 하다가
코멘트 보고 칸타나 누구한테 연락 없었냐고 물어본 질문에 극단사람들한테선 연락 없었다고
맛치랑 야구하는 사람들이나 친구들한텐 있었는데 다들 칭찬해준다고 상냥하다고 ㅎㅎㅎㅎ 연락 금방 왔다고 ㅋㅋㅋ
극단은 아직 없다고 자기가 어필 부족인지 몰라도 하다가 일부러 연락하고 그러지 않고 담에 만났을 때 직접 말해주거나 하지 않을까 하는데
코멘트에서 오노챠가 라방서 얘기 해줬다 했더니 오노챠 상냥하다고 울어버릴꼬야 하더니 농담입니당 ㅋㅋㅋㅋㅋ
오노챠가 (선수 걱정해서) 바깥쪽 공 던지는게 마치다군답다고 했었다고 코멘트 올라오니 쫄아버린 결과라고 ㅋ 그게 답다면 답지만 하면서 고맙다고 나중에 오노챠한테 얘기해야지~ 하고
기쁘다고. 던진 담에 선수분들이랑 다 박수쳐주시고 했고 프로선수 멋지다고 동경했으니깐 와 실물이다 막 했다고
카이선수가 그런 미묘한 공에 그런 멋진 소리를 내다니 (포수분이 공 잘 잡아주셨다는 표현) 대단하다고 존경한다고 감사하다고
와 주신 관객분들도 와~ 해주시고 성원을 받았다고 다들 상냥하시다고 ㅋㅋㅋ
주로 변명타임이었지만 감사하다고 ㅋㅋㅋ ---> 야구 얘기 끝나니 주섬주섬 정리 모드로 텐션 급 강하 ㅋ
히지카타 타테씬 땀투성이로 했다고 봐주심 좋겠다하고
또 뭔가 여러가지로 여러분께 보고할 일이 있으리라 생각한다고 -------> 김칫국 마셔도 좋은 부분?
글구 테레토의 보쿠도라도 착착 진행되고 있다고.
대단하다고~ 만화가분들 0를 1로 만드는 파워라던가 진짜 대단하다고 매번 자극과 감격을 받고 있고 기대하시라고
그리고 짧은 시간이었지만.. 하면서
다시 CL 게릴라로 하거나 또 다른데 신세질 수도(오노챠 라방에 나온 것 처럼?) 있다며 소레데와 마타 하고 작별.
CL 컨텐츠 유료다보니 자꾸 자막 텍본 마냥 옮겨 적으려는 나를 억누르고 요점정리 모드로 쓰려고 했는데.... ㅠㅠ 태생이 구구절절충이라 더 쳐냈어야 하나 싶고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