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가 나온지 벌써 20년 훌쩍 넘은 게임이고 그당시에도 실시간으로 메쉬따라 그림자가 생기는 실시간 쉐이더를 카툰그래픽이랑 섞은게 신세계였는데 이터니티가 진짜 손맵+림라이트+쉐이더늘 기가막히게 잘썼다 느꼈어.. 옷도 어쨋든 본 하나하나 다 체크했을텐데..
요즘게임은 기존 본이랑 호환되는 한계 내에서 찍어내니까 그런 양식 없이 만든 옛날옷들 다시 리깅하는게 얼마나 힘들었을지 감도안잡혀ㅋㅋ..
작업자들도 기간 길어지면서 이거 엎어져서 물경력되는거 아닐까 고민 많았을텐데 진짜 감사..감사합니다...
초딩때도 마비했었고 지금도 간간히 하는데 이터니티 보면서 느낀건 마비노기가 2026년에 출시됐다?? 무조건 이 그래픽임 진짜..
걍 이건 그시절 그래픽의 지향점을 개발진들이 100퍼 1000퍼 이해하고 만들었다 그 자체임..
심지어 디테일하게 놓고보면 레퍼런스도 찾기 힘든 계산방식이라 엄청 고심했을텐데 진짜..너무 놀라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