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 제외 거실은 90% 다 꾸며서 올려봐!
들어오는 입구는 이런 느낌인데
사진을 보면 볼수록 알겠지만 나는 겹치고 우겨넣는걸 너무 좋아하거든
본가 낭농도 그렇고 내부에 꾸역꾸역 꽉 찬 배치 좋아해서 여백있으면 더 채우려고 하는 편이야...
그래서 그런걸까? 책상이나 가구들 벽에 붙지않는게 너무 고통스러웠어 ㄱ-

선물상자는 멀리서 보면 케이크처럼 보여서 (나만 그럴 수 있음) 내 기준 잘샀다 싶은 데코야 ㅎㅅㅎ
데브켓이 대형 데코 줄 때까지 우리집은 상시 크리스마스야
쌍트리 합성하면 설날 대형 데코 주라.

예상치못한 키 이슈
14살 이하는 손씻기 금지가 되....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공간이야!
저 액자 처음볼때부터 마음에 들더라고 그래서 가벽 설치해서 짜투리(?) 공간에 노랑+주황+초록이 가득 보이도록 배치했어
그리고 꾸역꾸역 겹쳐놔서 들어가다가 잘못 클릭하면 스르르 소파에 앉게됨ㅋㅋㅋㅋㅋㅋㅋㅋ

1일 1회 벽난로 닦아주기

가벽을 세운 이유가 주방 공간을 최대한 가려보려고 했던건데, 스샷 찍을 때 파란색이 얻어걸리니까 더 쨍하고 화사하게 보여서 마음에 들더라고



전체적인 배치는 이런느낌
기대 속에서 선보이게 된 마이홈은 한 번에 완성되는 공간이라기보다,
시간이 흐르며 차근차근 채워지는 나를 보여주는 공간으로 이어가고자 합니다.
데코는 지속적으로 추가될 예정이며, 그 첫 단계로 1월 중 제작을 통해 만들 수 있는 약 100여 종의 데코를 선보일 계획입니다.
계절이나 여러 이야기에 맞춰 분위기가 달라질 수 있도록 다양한 데코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직 방은 어떤 느낌으로 배치해야할지 모르겠어서 데코 100종 존버해보려고
벽지 존버 식물 존버
봐줘서 고마워! ( ˘ 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