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캐 펫뽑 하면서 엘리트 박스 받아서 부캐 넘겨주고 받은게 라쿤이거든?
딱히 귀여워서 뽑은 것도 아니고 성능픽도 아니고 그냥 있어서 데리고 다니는 거라
크게 애정이 없었던 말이지...?
근데 내가 직업(악사) 때문에 이펙트가 워낙 화려해서
펫의 전투에 대해 크게 눈 여겨 본 일이 없었는데
그 작은 몸으로 되게 열심히 싸우는 게 너무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
노력하는 걸로만 따지면 오토들보다 나음ㅋㅋㅋㅋ

연주하는 주인 옆에서 조그마한 전기볼?을 만들어서 던짐ㅋㅋㅋㅋ (감전 효과 있음)

가끔은 몹한테 하트도 날려ㅋㅋㅋ 이건 무슨 공격인지 모르겠다 근데 개귀여움ㅋㅋㅋㅋ
얘가 뭐 공격을 해봐야 얼마나 잘하겠어 기껏해야 데미지 한 300 찍히겠지ㅋㅋㅋ


평소에는 앉아 있다가 가끔 한번씩 두 발로 섬ㅋㅋㅋ 이것도 귀여워ㅋㅋㅋㅋㅋ
비록 성능픽도 아니고 갖고 싶었던 펫도 아니지만 귀여우니까 앞으로 아껴줘야겠어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