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엔 법사가 원드를 떼면 (당시엔 스태프가 존재하지 않았다) 마나가 전부 날아갔다. (마나번)
이걸 보조해주고자 탄생한 것이 퀄린스톤으로 만드는 연금술 아이템이었고 이는 꽤나 한참 뒤인 스태프가 등장하며 마나번이 존재하지 않는 무기였다
하지만 옛날 스태프는 볼트류를 써야 중급 마법을 쓸 수 있었고, 당시에는 상급 마법이 존재조차 하지 않는 하자 가득한 무기였다.
마나번 때문에 법사들은 마나번을 최대한 안당하려고 마나포를 들고다니거나 마나 엘릭서를 물처럼 마셨다. 당시 토요일에는 엘릭서류가 프플팩(지금의 프콤팩)의 보상이었다.
아무튼 2011년, 문성준이 팀장일때 마나번의 개념은 사라지게 된다
이런 길고긴 마법 등한시의 역사는 오래 되었으며 잠깐 파볼트가 히트했을 때 빼곤 (100% 수리 없던 시절) 법사 유저들은 모든 일의 원흉인 나크를 원망하게 된다.
게임이 너무 쉬우면 재미없습니다 명언은 나크의 어록이다.
골렘이 모든걸 지배하던 때가 있었다.
문게이트는 무려 서비스 극초기엔 없었다. 이벤트성으로 달나라에 가는 추석 이벤트 때문에 문게이트가 처음으로 나왔는데 반응이 매우 좋아서 추가했다.
심지어 지금처럼 원하는 곳으로 보내주지도 않고 어디로 향하는지 정해져 있었다. 그렇다보니 케오섬에 가려면 무조건 마탐, 어바웃 같은 곳에서 확인해야했다.
문moon게이트라는 말에 걸맞게 밤에만 기동했었다. 추후 나온 이리야의 마나 터널은 반대로 낮에만 열렸다. 이는 드라마가 업데이트하며 에린의 기술력이 좋아서 이웨카와 팔라라의 원석을 문게이트와 마나터널에 활용할 수 있게 되며 상시로 바뀌었다.
처음 서비스할 땐 던바튼도 없었다.
옛날엔 펫미사일이라는 게 있었는데 펫에게 스매시! 한다음 펫을 보내고 때리고 소환해제 했었다.
미니곰은 진짜 강했다.
지금은 그냥 기본으로 쓰는 가방이지만 옛날엔 인벤토리 플러스를 구매해야 사용 가능했다.
2시간 무료도 얄짤없다.
옛날 마비노기는 가위바위보 전투였다. 지금이야 디버프 깔고 패턴 좀 보고 버스트 하면 되지만 라비던전 서큐버스만해도 그렇다
말풍선을 보고 스킬 알고 대응해야했다.
샤프마인드라는 스킬이 있었다.
옛 마비에는 몹의 스킬을 볼 수없었으나 샤프마인드(A랭까지 있음)가 있으면 일정 알수 있었다.
시간나면 추가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