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라이브 서비스 하는 와중에 새로운 엔진의 같은 게임을 만든다? 어려운 일임
당장 다른 게임이어도 A게임 개발 끝냈고 차기작 B~C게임 구상도 어려운 편인데
라이브 서비스 중인 게임 중에 똑같은 라이브 서비스 게임의 엔진교체버전? 솔직히 힘든건 진짜 잘 암
넥슨이 아무리 큰 대기업이래도 요즘 프로그래머 구하기가 별따기라 시니어 구하는거 어려울거임
그래서 좀 소홀해지는건 예상은 했음 사실 아르카나도 올초에 어렵다는 뉘앙스가 있어서 기대는 안했고
근데 좀 짜친부분이 신규재능? 뭐 좋음 ㅇㅇ 7년만에 나오는 거고 타겜도 신직업 계속 나오니까 그럴 수 있지
문제는 디버프부분임 안그래도 지금 디버프 너무 많음 신펫도 용냥-하데스랑 다르게 상위가 아니고 신규 버프라 힘듬
이 게임 버스트 타임이 15초임 디버프 넣고 뭐하고 누구 하나 빠지면 딜차이가 커지는데 이러면 압축을 해주던가
오죽하면 넥슨이니까 걍 펫하나 내서 여러펫 능력 다 집어넣으면 안됨? 싶더라
아무튼 언리얼은 솔직히 오래 걸릴건 알고 있음 난 최장 5년은 잡는 중
글렌도 매어로 나온게 재탕치곤 꽤나 신경 쓴 부분이 보였단 말임 대충 딸깍하고 수치조절로 끝나는 것도 아닌 여러 특수 기믹, 진입 조건 등등
난 생활 다꾸 같은걸로 나온것도 ㄱㅊ 마비가 갬성부분도 챙겨야 한다 생각해서
근데 디버프 안그래도 많아서 말 많은데 이걸 또?
+아눈 디버프
+신재능 디버프
이게 ㄹㅇ 파판14는 아예 겜 섭종 때려놓고 만든 케이스라 집중도도 다를거임
근데 좀더 신경써서 차라리 올 1년을 신규 업뎃은 줄이되 편의성이나 게임 근간 조금 편리하게 바꾸는 걸 하겠다 하면 난 납득했음
좀 많이 짜치는게 디버프 예전부터도 말 심하게 나온건데 이걸 안해주더라... ㅎ...
신 재능에 디버프 또 달려있는데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