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할때마다 실시간으로 보내주는 버블도 그렇지만.. 익숙한 줄임말도 매번 풀어서 말해주는 거나 엽터디 버빛밤 그냥 다... 상엽이가 너무 아무렇지 않게 맨날 해서 가끔은 나도 그게 평범한 내 일상 중 일부같은데ㅋㅋㅋㅋ문득문득 곱씹어보면 참 대단해 자신과의 약속도 팬들과의 약속도 작은 거 하나 흐지부지 만드는 거 없이 꾸준히 하는 게..
내 덕질 대상을 떠나서 그냥 어떻게 저런 사람이 있지 싶고? 그걸 가까이에서 매일 보니까 배우고싶다고 생각하고? 상엽이만큼 열심히 꾸준한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