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나만 그런것같긴 한데 3월 플콘때 처음 핸드볼 딱 입장하고 오잉? 싶었던 그 기분이 지금도 너무 생생한거ㅋㅋㅋㅋ 분명 규모가 커진게 확실한데 체감상 열콘때가 훨씬 넓고 쾌적한 느낌이었어서 열콘때 찍어뒀던 사진 켜놓고 비교해보고 그랬었음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쓸데없는 구조물 없이 세션 다 올려도 넓은 일자 무대에 돌출이랑 본무대 led 다 원형으로 디자인한 덕에 더 시원시원하게 트여보여서 내부 공기마저도 여름콘서트 그 자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