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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3일간의 리튼바이플라워 앙콘이 끝난 밤
828 1
2024.08.25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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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앙콘을 간절히 소취해왔고

소식이 들려온 후부터 지금까지 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르겠다ㅎㅎ


마무리하고 끝내는 이 밤이 아쉬워서 붙잡고싶어서 후기남기러왔엉

모든 콘서트 다 의상이 이뻤고,

팬들 생각해서 뛰댕기는 루시 맘이 이뻤고,

서로 사랑을 주고 받으며 울고 웃는 모든 순간들이 이뻤다💙


막콘때 멤버들이 우는 걸 보면서 넘 슬펐지만, 평왈 다짐을 하는 계기가 되었고 아니 루시를 어떻게 안좋아할 수 있나요ㅜㅠ

언제든 돌아올 수 있게 이자리를 지키며

내일 다시 현생을 잘 살아보려한다앙


루시, 왈왈이들 모두 좋은 밤 되고

우리 딱 이자리 지키면서 재미있고 행복하게 루시랑 같이 살아보자

니가좋으면, 나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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