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는 지금 헤어지는건 슬프지만 안녕이라는말이 영원한 안녕과 이별이라는말이 아닌걸 아니까 지금은 좀 슬퍼도 괜찮아 우리는 다시 만날꺼니까 그러니까 우리 지금 이순간 더욱 찬란하게 빛나자 라고 희망을 말하는데 그게 약간 스스로를 태워서 더 밝게 빛내는것처럼 처절한 멜로디에 처절한 연주라 그 간극때문에 더 눈물나고 마음아파... 뭔지rg? 걍 들으면 눈물만 주륵주륵 나는거야 그냥
잡담 밑에글 보고 생각났는데 엔딩 진짜 신기한게 가사는 희망을 얘기하는데 멜로디는 너무 처절해서 더 기분이 이상해...뭔지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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