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가다가 졸려서 문경휴게소에 주차하고 잠시 자기 전에 쓰는 거라 정리 안 됨 주의)
피버 티켓팅에서 퍼플존2 50번대 초반을 먹음.
근데 우리 집 전남.
아침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운전해서 올공 도착하니까 4시.
티켓 받고, 이것저것 이벤트 참여해서 음료수 먹고, 컵파스타 먹고, 어묵 먹고, 롤케익 먹고, 헤드셋 받고 하니까 5시 반이라 줄 섬.
번호대로 서는데, 빈 자리 생각 외로 꽤 있더라.
https://img.theqoo.net/QlkCR
입장해서 찍은 사진.
대충 어찌어찌해서 애들 나올 쯤에는 2열에 섬.
내 자리에서는 앞사람 머리에 가려서 중앙이랑 무대 좌측이 안 보임.
대신 우측은 가리는 거 없이 정면으로 보임.
첫 곡음 Take me somewhere.
작년에는 멀리서 봐서 잘 몰랐는데, 안무가 원래 저랬구나 하고 느낌.
곡 끝나고 MC들 나와서 인터뷰하고, 피버 뮤직 얘기하고, 영상 보는데 무대 양 옆 vcr에서만 나오고, 무대 중앙에는 안 나옴.
그래서 애들 영상 안 보고 무대 준비하다가 옆에서 자기들 목소리 나오니까 앞으로 나와서 옆쪽 vcr 구경함.
그리고 올해의 피버 뮤직인 지금 이대로.
노래 좋더라.
근데 음원이 없음.
다음은 아츄.
그때쯤 뒤에 있던 다른 팬덤 여자분들이 내 옆까지 비집고 들어왔는데, 아츄 응원법 하는 거 보더니 "어우..." 함.
마지막으로 그날의 너 하고 애들 무대 끝.
다음 가수 vcr 나오니까 뒤에 있던 여자분들이 계속 밀고 들어오길래 자리 비켜주는 척 하면서, 나는 그대로 퇴장함.
그리고 올공 걸으면서 대구 갈까 말까 고민하다, 지금 경북 문경.
대구 앞자리 가고 싶다...
피버 티켓팅에서 퍼플존2 50번대 초반을 먹음.
근데 우리 집 전남.
아침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운전해서 올공 도착하니까 4시.
티켓 받고, 이것저것 이벤트 참여해서 음료수 먹고, 컵파스타 먹고, 어묵 먹고, 롤케익 먹고, 헤드셋 받고 하니까 5시 반이라 줄 섬.
번호대로 서는데, 빈 자리 생각 외로 꽤 있더라.
https://img.theqoo.net/QlkCR
입장해서 찍은 사진.
대충 어찌어찌해서 애들 나올 쯤에는 2열에 섬.
내 자리에서는 앞사람 머리에 가려서 중앙이랑 무대 좌측이 안 보임.
대신 우측은 가리는 거 없이 정면으로 보임.
첫 곡음 Take me somewhere.
작년에는 멀리서 봐서 잘 몰랐는데, 안무가 원래 저랬구나 하고 느낌.
곡 끝나고 MC들 나와서 인터뷰하고, 피버 뮤직 얘기하고, 영상 보는데 무대 양 옆 vcr에서만 나오고, 무대 중앙에는 안 나옴.
그래서 애들 영상 안 보고 무대 준비하다가 옆에서 자기들 목소리 나오니까 앞으로 나와서 옆쪽 vcr 구경함.
그리고 올해의 피버 뮤직인 지금 이대로.
노래 좋더라.
근데 음원이 없음.
다음은 아츄.
그때쯤 뒤에 있던 다른 팬덤 여자분들이 내 옆까지 비집고 들어왔는데, 아츄 응원법 하는 거 보더니 "어우..." 함.
마지막으로 그날의 너 하고 애들 무대 끝.
다음 가수 vcr 나오니까 뒤에 있던 여자분들이 계속 밀고 들어오길래 자리 비켜주는 척 하면서, 나는 그대로 퇴장함.
그리고 올공 걸으면서 대구 갈까 말까 고민하다, 지금 경북 문경.
대구 앞자리 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