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림 사장이 며칠전 선배 가수 뮤지컬 첫공에 가서 다 보고 왔다던데
하여튼 회사차원에서 비상사태라거나 그런 분위기는 없구나 싶어서
안심이 되기도 하고 더 걱정 되기도 하고
그냥 스케쥴 그대로 진행시키는 삘이고

더팩트는 수필쓴거보니 뭐 더 기사 쓸 것 같지는 않고 가지고 있는 것도 딱히 더 없는 듯하고
솔직히 시시한 글도 파생기사 장난아닌 건데관련기사 여기저기서 확 안 올라오는게 그만큼 더퍅트 기사가 뒤가 구린건가 싶기도 하고
(이건 내 바램도 있지만 ㅠ)

그나저나 여론이 별로인건 사실인데
아직 러블 자체가 그사세라 모르는 사람이 더 많은 것도 사실이고
근데 여돌이라 이런 게 결국에 이미지에 좋을리 없을것같긴한데 ㅠ

회사는 어쩔생각일까

1.여론을 확 뒤집을 대책이 있다
2.괜히 파생기사 나오기 보다 우선 활동시켜서 좋은모습을 보이는게 낫다
3.아무 생각이 없다

난 지금 와서 돌아보니 파생기사 나오면서 막 커지는 거 막았다는 면에서 울림 대처가 최악은 아닌것도 같은데
더팩트가 나름 메이저언론(;;;;;)이라 정면승부하면 못이길거같거든
근데 댓글창 이런거에 악플다는 그런 거에 대해 뭔가 엎어질 한방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ㅠ

제발 1번이면 좋겠다 ㅠㅠㅠㅠㅠㅠ
암생각없는거만 아니었으면 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