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데뷔때부터 지켜본거라 그런지 첫곡부터 막 벅차오르더라
쿠카 키차이랑 의상의 앙증맞음때문에 금세 감동 다 잊고 뿜어버렸지만 ㅋㅋㅋㅋ
잘하는거 알고는 있었지만 그 이상의 안정감에 놀라고...
앞으로 19공연인데 사유링 목이 걱정되고...ㅋㅋㅋ
오늘 소감 듣고나니까 벌써부터 막공날 소감이 어떨지 기대돼
내일부터의 공연은 다 못챙겨보겠지만 그동안 나도 열심히 살아야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