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멘까지는 열심히 하다가 접고 현생 살았는데
현생 살다가도 가끔 너무너무 심심할땐 로아 조금씩 하고 그랬거든 카던도 돌고 싱글레이드도 좀 돌고
그렇다고 옛날처럼 막 열심히 하진 않고... 한 일주일 좀 즐기다가 일 바빠지면 3~4개월 혐생 살고
그러다 또 한번 생각나면 한 1~2주 열심히 하고 또 혐생 살고 이런식이었음
이번에 다른 게임도 좀 찍먹해봤는데 아 나한텐 역시 로아가 맞는가보다 싶어서 복귀할까 하고 있는데
본캐가 아르카나거든?
내 인생 캐릭터인건 맞음 아이덴티티 카드 시스템이 너무 재미있고... 오베때부터 해왔단말야 얘를
다른 게임을 해도 맨날 얘가 아른거리고 그래 아 어디 알카같은 캐릭/챔 없나 기웃거리고
근데 알카가 솔직히 피로도가 적진 않단 말이지 지금이야 많이 줄었다지만..기본적으로 경피면 없는 물몸캐잖음
나도 이젠 똥손이 되는게 느껴지고 그런데 계속 알카를 해도 되나 싶고.... 더 늦기전에 다른 걸로 갈아타야 하나? 싶고..
근데 무품100에 97돌을 버려???? 진짜 버려?????????????????? 이걸???? 싶기도 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민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