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딜각을 칼같이 보는 것도 아니고 좀 사리는 편이라
앵간하면 사진기사야
산책을 하는 건 아닌데 위로 올라갈수록 잘하는 사람이 많으니
어떻게든 딜 욱여넣는 사람은 못 이기겠더라구
일단 사진에 못 들면 좀 재미가 없다고 생각하고..
그리고 내가 딜 숫자를 잘 안 봐 ㅋㅋㅋㅋㅋ
심지어 부캐한테 보석 옮겨놔서 노보석으로
지인들 카양겔 먹여주러 갔는데 하는 내내 이상한 걸 못 느낌...ㅎ;
근데 서폿은 딜러 피에 흰색 쉴드가 얼마나 잘 유지되느냐
내가 슈퍼세이브를 했냐 아니냐 이런 건 즉각적으로 보이고
MVP창도 딜러 때보다 상대적으로 기대할 수 있고
또 내가 바드 80 올리고 팔찌 이중옵 2줄도 뽑고 이러니까
가끔 버프 맛있다고 해주는 것도 은근 재밌더라
결론적으로 난 딜러보다 서폿이 맞는 거 같아서
오늘 맘 정리를 끝냈어 ㅋㅋㅋㅋ
앞으로 마흐 유각 열심히 읽고 상중악세도 맞춰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