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내가 주웠어. 환수사 출시 전이기도 했고, 안그래도 랏폿 심한데 환수사 나오면 더하겠다 싶어서 레이드에서 잘하는 서폿들한테 플러팅 넣다가 얻어걸린거였는데
나 본캐딜 메인배럭 딜폿 하나씩
깐부도 본캐폿 메인배럭 딜폿 하나씩
배럭들도 잘 맞아떨어져서 이전에는 본캐든 배럭이든 공팟 취업 스트레스 많았었는데, 서로 폿 품앗이하면서 진짜 취업 걱정없이 행복하게 잘 다녔어.
어제까지만해도 하기르 하브 같이 가면서 케어 좋다, 딜 잘한다 서로 칭찬했었는데 어제 밤에 깐부가 담주부터 한명 껴도 되겠냐해서 상관없다고 했는데, 알고보니 여자친구라고 하더라.
원래 여친이랑 같이 다니다가 여자친구가 로아를 잠시 접은 상태여서 깐부가 필요한 상태에서 내가 나타난거고, 그 사이에 여친분은 복귀하고 레벨 따라잡아서 같이 가고싶어하는거고.
괜히 셋이서 같이 가면 내가 눈치없이 끼는 그림 되는거 같은데, 깐부를 놓아줘야할까?
근데 놓아주기엔 깐부 덕분에 너무 행복로생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