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한 7명정도 같이 하게된 사람들이 있거든?
내 친구의 친구쯤 되는 사람인데
저번주부터 같이 하키드나를 가게됐어....
당연히 7명중에 한지 얼마안된게 나구 당연히 잘 못해....
그 디코에서 계속 한숨 쉬시고 쪽준다고 해야하나 그런 분이 한명있거든?
그래서 말 꺼내기 힘들어서 조용히 있는편인데
이번주엔 카멘도 가기로 해서 시간 조율하면서 저녁으로 잡고있는데
새로운 뉴비도 한명 더 끼게 됐음 사실 찐뉴비는 나랑 그분인 두명이고 나머진 복귀야
"3시간안에 못깨는데 나 중간에 빠져도 됨?"
"저번주는 뉴비 몇명없어서 괜찮았는데 이번엔 안될듯"
안된다는걸 깔고 말을 해버리니까 눈치가 엄청보여
근데 친구한테 말하니까 나 쪽주려는건 아니고 아무생각없이 하는 말인거같다.
해버리니까 나만 예민한 사람되는거같아서 어떡해야할지 모르겠어
혼자하거나 친구랑 둘이서만 공팟 다닐때가 행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