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별거 아니긴하지만..
나 이제 막 로아 점핑으로 시작했을때 레이드 알려주고 데리고 다녀주던 지인 있었는데
어느날 발탄 트라이하다가 바드만 남아서 에스더 차는거 기다리고 있었거든
(디코중이었음) 지인이 갑자기 남바절이다 남바절 하길래 남바절이 뭔데?? 하고 물어보니까
남겨진 바드의 절규 ㅋㅋ 이래서 아~~~ 하고 한동안 진짜 믿고 다녔었음
카던 카게 이런거도 헷갈릴때라 로아는 줄임말이 많구나 이럼서 걍 믿었어 ㅋㅋㅋ
나중에 카드 시스템 자세히 알게 되면서 남바절 참 뜻을 알고 버럭코가 됐었음 ㅋㅋㅋ
점핑으로 시작하고 한동안 스킵충으로 살아서 몰랐다....
걔도 진짜 믿을줄 몰랐대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