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어쩌다 시간맞아서 늘 같이 숙제빼는 사람있는데 이사람 접속시간이랑 내접속시간 맞음
원정대도 비율비슷해서 폿품앗이나 다른숙제갈때도 편함
깐부가 인싸에 약간 외향적이라해야하나 주변지인들도 많고해서 어쩌다 같이 지인팟가기도함 지인들도 다잘함
난 원래 겜할때 입다물고 챗도 잘안치고 숙제만빼고 끄는 로악귀인데
몇번같이하니까 첨에는 폰번호달라해서 정중히 거절함 인겜에서만 연락하는 스탈이다 갠적인건 사절한다
디코도 난 잘안해서 디코도 안알려주다 나중에 필요하지않겠냐며 디코아이디 알려달래서 알려줌 사적으로 디코연락안하기는 하는데
어쩌다 대화하다가 나 사는 지역이 알려짐
그 이후로 나 가면 만나줄거냐 나가면 놀아줄거냐 이러는데
걍 부담스러움 첨엔 장난인줄알았는데 빈도수느니까 무서워짐
원래 깐부하면 사적인 전화번호까고 그러는거야? 이런거면 걍 공팟 혼자도는게 맘편한것같은데.....
솔직히 이성적마음도 안생김 뭐 얼굴도모르고 목소리도모르고 걍 겜하는 친구 그 이상 그이하도아닌데...
아니면 저사람 입장에선 내가 저사람 갖고노는것처럼보일까? 숙제다니기 편할때 이용하는것처럼
아 걍 깐부가 이런거야? 이런거면 걍 깐부하지말고 야생다닐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