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즌2의 마지막 날이야.
그걸 기념해서 그간 혼자 생각했던걸 적어봄. 혼자만의 생각이라 틀릴 가능성도 있으니 그냥 오 얜 이렇게 생각하는구나 정도로 생각해줘
다른생각이 있으면 적어주라 나 이런 의견 나누는거 좋아해
-스퀘어홀 관련
아크라시아에서 우리가 쓰는 스퀘어 홀은 사진은 아래랑 같음! 우리가쓰는거고, 이건 영지에도 있다.
근데 이렇게 생긴 문양이 또 다른데서도 쓰임
아크라시아에서의 룬문자는 루페온의 힘? 같은걸 의미하는거 같아. 이 스퀘어홀은 루페온의 힘이 닿는 곳에서만 동작하는건가 싶음.
가운데 세모 부분을 잘봐줘
아래 사진은 아브렐슈드의 던전인데, 레이드는 아니고 도비스 카드작에 나오는 던전에서 볼수있음
깔끔하게 나온게 없어서 급하게 그나마 보이는걸로 가져왔는데 가운데 세모모양이 비슷해보이지?
겉에 동그라미는 악마소환? 하는 곳에서 볼수있는 문양인데
아브렐슈드 던전에 가면 여기서 악마가 나오는걸 볼수있어
아크라시아의 스퀘어 홀과는 다르게 바깥의 문장이 좀 달라. 그리고 안에 글자가 세모모양을 이루는건 같아 보이고 여기서 악마가 소환되는거 보면
우리가 쓰는 스퀘어홀과 같은 느낌이 들더라
- 볼다이크에서 세헤라데를 되살릴때 사용된 문양은 악마형 몹에게서 나오는 문양 + 바훈스킬문양이 섞여있음
사진을 자세히 보면 문양이 두개가 섞여서 나오는걸 알수있는데
문양이 많이 섞여있어서, 대충 포인트만 잡았어. 저 두개의 문양이 겹치면서 나와.
우리는 이 문양을 봤어. 룬문자로(붉게 표시한쪽)은 우리가 바훈쓰면 깔리는 문양과 비슷해보임
바훈 스킬이 커서 전체샷은 좀더 봐야할꺼같아 ㅠ 근데 좀 비슷해보임!
아래 사진은 악마가 쓰는 스킬문양인데 노란색 쪽이랑 비슷해
세헤라데를 되살리는 내내 두개의 문양이 계속 나와. 파괴와 보호의 의미인거같다고 추측중
일단은 시간도 늦고 사진도 사이즈가 크다보니 여기까지.
별 내용아닌데 읽어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