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과문과 좋은 사과방송'에 관한 내용도 이어졌다. 그는 최근 <로스트 아크>에 있었던 '중국몽' 논란에 대해 장난스럽게 언급하며 '사과문을 잘 쓰는 비법'에 대해 소개했다. 때로는 정말 억울한 상황도 있지만, 우선 '진심'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또한, 유저들이 단순히 '화가 났다'고만 생각하지 않고 진짜 니즈를 확인해야 한다고 전했다. 그는 '사이버 유격 논란'이 있었던 '아브렐슈드 레이드'의 사례를 들었다.
그는 “'사이버 유격' 논란이 있었던 당시 모든 연대 기믹을 없애달라는 유저들의 문의가 빗발쳤다. 그러나 이 문의들은 실제로 연대 기믹이 너무 싫어서 삭제해달라는 것이 아니란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연대기믹이 왜 중요한지에 대해서 설명한 후 '연대 기믹'을 삭제하는 대신 적절하게 줄여 '사이버 유격'을 줄이겠다고 말했고, 다들 이해해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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