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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의 공격대 목표 맞죠?” 물고 물리는 벌금 천태만상에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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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MMORPG '로스트아크'에서 '벌금 파티'가 유행하고 있다. 벌금 파티는 '무적의 공격대' 칭호 획득을 목표로 둔 파티에서 첫 번째로 죽은 파티원이 벌칙으로 미리 정한 금액을 내는 것이다. 최근 인플루언서들 사이에서도 유행하면서 로스트아크 팬들에게 큰 웃음을 주고 있다.
무적의 공격대는 단 한 번도 죽지 않고 던전을 클리어하면 얻는 칭호다. 던전 관문이 많고 난이도가 높을수록 무적의 공격대 칭호 획득이 어렵다. 현재 헬 난이도 군단장 레이드와 시련 난이도 가디언 토벌을 제외하면 질병군단장 일리아칸 하드 난이도와 혼돈의 상아탑 하드 난이도가 가장 어렵다.
모든 파티원이 단 한 번의 데스도 허락되지 않기 때문에 집중력을 끌어올리고자 벌금을 미리 정해두는 경우가 많다. 무적의 공격대 획득 실패 원인인 첫 번째 사망자는 던전을 클리어한 후 나타나는 아이템 입찰에서 벌금을 납부해야 한다. 공개 파티 게시판에서도 해당 규칙을 건 모집글을 쉽게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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