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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샷/자랑/후기 일해라 요것들아!! 감사관이 아닌 잡일꾼이 된 것같은 아르데타인 메인스토리 완료 후기(스포가득/글밥짱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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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1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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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데타인...헌터(남)으로서 감회가 새로웠음... 나는 오지도 않은 지역인데 어째 이리 설레는지... 둑근둑근. 근데 한편으론 미세먼지 개쩐다...싶었음... 와씨 오자마자 바다부터가 모래천지인데 대륙은 얼마나....  헌터가 왜 눈썹이 화나있는지 알겠음. 먼지가 존나게 마니마니 불어오니까 이제 눈에 안들어가려고 찡그리고 다니면 눈썹이 화날수밖에 없음.  


나보고 카메라까지 찍으라던 막스는 좋은 녀석이었음 ㅋㅋㅋㅋ 열차 테러 있다니까 기계병단은 자기가 알아서 조사할테니 수색 도우라고 보내주는거 ... 착하다고 느낌 이상한 NPC들이 너무 많아서...  아니 뭔 선인장 꽃을 떼어달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관한테 ㅋㅋㅋㅋㅋㅋ 미친놈인줄.... 왁스로 바닥닦는거 장학사에게 시키니...? ㅠㅠ 왜이래증말 


신문사 사람들 개착함 ㅋㅋㅋ 일하다가도 나를 부려먹다가도 후다닥 가서 사람 도와주는건 보내줘... 그리고 아동착취 기사를 쓸때도 아이들부터 걱정해 아이들? 아이들은 괜찮나요? "기사도 좋지만 아이들은 보호해야죠!"


아르데타인 꾸준하게 음식 맛없다고 하는거 웃김 ㅋㅋㅋㅋㅋ탐미가 아말론 첨엔 그 라따뚜이의 미식가같은 비쥬얼이라고 생각했는데 점점 ㅋㅋㅋㅋ 점점 내 안에서 약간 일본 애니에서 츳코미하는 사람 1명쯤 있잖아 약간 흐릿하게 생긴 조연 ㅋㅋㅋ 그 정도 비쥬얼로 점점 내 안에서 바뀜 ㅋㅋㅋㅋ 은근 귀영무 ㅋㅋㅋ


폭탄테러하는 순간의 그 리얼함이 너무 리얼해서 놀랐음 나 발로찼는지 던져버렸는지 기억이 안나는데 쉬파 이새끼들이 지금 "와아아앙의 기이이이이사"느님을 죽이려고 하는거야? ㅅㅂ미친놈들.... 근데 그 던지는게 너무 간지나서 새삼 반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멋져 시바 아 고향을 지키기 위해 금위환향한 왕의기사 시바 존나간지나 욕밖에 안나오네 ........ 하........이런 미남같으니가고~!!!!!!!!!!!!!!!!!!!!!!!!!!!!! 


여기 사람들은 경계는 심한데 확실히 고맙다해서 그건 좋음. 졌으면 졌다함. 다음을 노리지! 하지 절대 패배를 불인정하진 않음 ㅋㅋㅋ 


슈테른 갈때 타는 기차가 너무 간지남 나 수원사람이라 화성가는 열차...그거 뭐라하지 화성행궁 열차 그거 맨날 지나다니는거 자주봤는데 우리도 그런 간지작살 디자인으로 좀 바꿨음 좋겠음 기차 들어오면서 파란색의 새로운 느낌으로 삭막한 마을이 쏵 보이는데 진심 좋았뜸

직원들도 불쌍해.... 아빠.... 애인... 남편.... 다들 정시퇴근했다고 가족들부터 챙기는 좋은 사람이야....그치만...미안해 


하아... 그리고 국장도 짜증나 갖다준다고 내가 니 자식이냐? 이 으르르으으으은한테....

바스티안 만나러 가니까 행정부 직원 벤덴 이자식 나도 바쁜데 바스티안 바쁘다고 머라그럼 그리고 내가 타이틀이 "왕의 기사"인데 이자식 자기가 대신 해주지 못할망정 나보고 신청 하라고하고 이...시끼들이? 여윽시..높은...사람들만 알아보는...나으이...진가... 이쓱기들이...이제 곧...ㄴ ㅐ 따까리가 될 걸 모르고..>떼잉.>쯧!! 


카인... 솔직히 나는.... 너무 흔하게.... 카인이 알고보니 범인이 아니고 사실은 다른 흑막이 있다. 정도로 흘러갈 줄 알고, 크킄. 이제 다른 흑막이 나타나겠지? 이러고 있었음.... 카인의 친위대는 카인의 명령이면 움직이지 않아요. 카인의 짓임이 분명해요. 이럴때 헹 ㅋ 그러나 사실 다른 사람의 명령대로 움직여서 

마치 곡성에서 김혜자 선생님이 나타나서 갑자기 사람들을 죄다 쓸어버린다는 스포를 듣고 김헤자 선생님이 등장하길 두근두근 기다리던 사람처럼, (그것도 그 누구의 스포도 보지 않았음에도 멋대로 생성해낸 이상한 전개를 믿으며) 기다리고 있었던 거임.... 

나 진짜 


아니 그리고 플레이하다가 대륙별로 한번쯤은 느끼는건데..... 망원경좀 닦아라!!!!!!!!!!!!!!!!! 나 진심 내 옆에 놓인 분홍색 안경닦이로 닦아주고싶은 심정임 존나더러워...............ㅠㅠㅠ 아니 카메라 렌즈도 안닦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반부의 망원경도, 초반부의 카메라 렌즈도 안닦다니 이시끼들 기본이 안되어있음 천만 안경인들 쓰러지는 소리 여기까지 들린다 


쌍둥이 제이랑 에스 처음에 듣고 음 ... 쌍둥이? 그러면 막 서로 손잡고 있는 말없는 어린 쌍둥이 둘이 뫄뫄가왔어. 솨솨. 오, 그렇네, 톼톼. 이러면서 약간 침착.조용한 그런 섭컬의 전형적인 쌍둥이 악역 나올줄 알았는데(뭔지 알지 약간 서로가 서로의 거울처럼? 서있는 캐릭터 ㅋㅋㅋ 말없고...똑같이 말하고....) 알고보니 잘생겨서 올?ㅋ 하면서 쓰러뜨림 어머나~ 이러지마세용>< 하는느낌으로 ㅋㅋㅋㅋ 탈탈 털리고 쓰러지는걸 보면서 아 또 나한테 지랄하겠구나..생각했는데 순순히 사라져서 놀람.... 뭔지 알지 그런 악역들 막...화내는거 근데 분하지만 중요한 설계도부터 챙기는 모습이 진짜 역시 아르데타인...똑똑한 사람들 천지인 대륙답구나 싶었어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나 사실 안톤 나올때 얘가 카인인줄 알고 착각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오자마자 "............엑?!?!?" 이소리 육성으로 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분명 멋지고 잘생겼는데...그...ㄴ느낑이 아니라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컷신 나올때 사샤야 너 남자보는눈은 없구나.... 이 생각했는데 아니더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인 얼굴 보고 호오? 이 언니가 얼굴 하나는 잘 보는군. 이럼 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잘생겼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스튬 2번째는 미적감각 죽이던데 카인 개웃긴게 

그 인공태양있잖아? 반짝이기만 하고 디자인구려서 

SotWP.jpg

이러고 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어..신이 니 얼굴은 잘 빚어줬지만 역시 공대생이라 미적감각은 길러주지 않으셨구나............................. 역시 체크를 사랑하는 공대생 다워................. 

그리고 왜 악당들은 한결같이 이 도시를 지키기 위해... 이러는거임? ㅈㄴ합리화개쩔어 약한 것들은 없어져야한다면서 시민들 죽일 생각은 하는데 정작 그 약함이 누군가는 가난에 의해 제대로 된 성장을 하지 못해  약할 수도 있고 누군가는 지독한 가난때문에 성공하지 못하고 누군가는 무지에 의해 아무것도 모를 수도 있고 사회적으로 약자의 지위에 놓여있을 수도 있고 누군가는 다른 것에 강할 수도 있는데 누구맘대로 약하고 강하고를 따지며 진짜로 바꿔야할 건 썩어빠진 이 세상인데 그걸 바꿀 생각을 안하고 ㄹㅇ로 바꿀 생각을 하고 있으니 진짜 멍청하고 약한건 자기들임에도 그걸 인정 못하는 게 이런 악역같음 그리고 뭔 의도가 선함? ㅅㅂ의도가 선하면 이 지역을 바꿀 생각을 해야지 사람들 다 죽이고 반란할 생각을 하고 있으니 그건 선한 의도라고 쳐줄 것도 아님 선한 의도였으면 애초에 그런 생각을 안해 불손한 의도였으니 그런 짓을 했지 그리고 뭔 선한 의도그런걸 따져줌.... 


마리는 그리고 애초에 재능이 있어서 옆에 두기로 한거라며 그러면 애한테... 하.... 미친놈 왜 그걸 말해줌? 할거면 지혼자 하지 하여튼 쫄아서...퉤엣 


이놈들아!! 악당들아 시민들을 지켜야지 도시지키면 어떡해!! 그건 땅이잖아 땅!! 하여튼 집값이 중요하지 서민생각을 안해요!! 하잇참!! 

아니 그리고 에어가이츠가 사막을 녹지화 시키기 위한 거라며 니가 그러니까 녹지화 될 수있었던 기획도 바스티안이 정지시키지 미친노마


그리고 카인 진짜 무책임한게 사샤, 바스티안, 카인은 재무관, 행정관, 또 뭐있지 암튼 그거. 기술관인가 셋이서 공정한 세상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왔잖아? 그러나 썩은 윗대가리 의회와 또 누구...가 같이 있으니까 청렴한 이들은 분노했고 카인은 분노해서 이를 바로잡으려했나본데 결국엔 그럼 불공정한 카인의 짓으로 명분이 없어졌다는 거임.... 

의회와 다른 편이 이 공정한 사샤 바스티안에게 죄를 덮어씌우거나 책임을 묻는 등 하면 결국엔 이 썩은 의회는 그대로라는거임.... 영원히 

지가 썩은 의회랑 다를게 뭐야. 그니까... 무슨 개혁이니 뭐니해도... 비폭력으로 진행하는 것도 아니고 무력으로 진행하는거라도 정당한 명분이 있느 ㄴ것도 아니고... 약한 자들은 없앤다는 이상한 명분을 지녔으면서 무슨 개혁을 쒸이!!!!!!!!!!!!이시바 우리 사샤가 슬퍼하잖아!!!!!!!!!!!!!!!!!!!!!!!!!!!!!!! 이미치노마!!!!!!!!!!!!!!!!!!!!!!!!!!!!!!!!!!!!!!!!!!!!!!!!!!!!!!!!!!!!!!!!!!! 진짜 지가먼데. 쒸익쒸익. 

무엇을 하려는 지는 알겠는데, 방식이 잘못됐어!! 도 아니고, 그냥 처음부터 무슨 개소리야


아니 그럼 약한자에 포함된 어린아이는? 어린아이는? 어린아이는으느!??!?!!?!?애초에 어린아이인 마리조차 약하기때문에 기계에서 싸우잖아... 그럼 그 기계를 제외하면 약한거 아니야? 근데 뭐 마리는 기계포함해서 얘기할 수도 ㅣㅇㅆ겠지. 그럼.... 그 기계를 제외하거나 포함하는 기준은 누가 만드는건데? 결국엔 본인들이 하고싶은대로, 본인들을 강과 신으로 구분하고 멋대로 인간과 약함으로 부르는거지. 열받네... 


뭐 자기들은 선으로 생각하고 있을 수도 있겟지... 근데 그럴땐 자기가 약하다는 걸 죄라고 믿고 있는 이상 '아이들'에게도 죄가 있는가를 생각해보면 그런 말 하나라도 안나왔을텐데 정말 어찌보면 악이지. 설마 지네편에 아이인 마리가 있어서 ㄱㅊ다고는 하지 않겠지? ㅋㅋㅋㅋ 나한테 쓰러질땐 자기 버리지 말라고 하면서 쓰러지는 아동정신과 보내야 할 애를???? 궤변은 진짜 많이 들어봤고 많지만 갠적으로 아르데타인은 애가 너무 많이 보여서 짜증남.... 이렇게 많은 애들을...다 ... 약한 사람은 죽어야한다며 죽였을까? 내가 안막았으면?.... 


졸라 심각한 분위기긴 한데 나는 신나서 노래들으면서 해서 ㅋㅋㅋㅋㅋㅋ음 모라고? 아~ 바스티안~ 응 응 아 반역~? 아 알았어 막으러갔다올게~ 이런 느낌이었음 ㅋㅋㅋㅋ 


이건 헌터로서....

나 진짜 해결사...해결사..아무것도 해놓지 않은 상황에서 길 지나다니면 내가 해놓은 퀘스트들로 내가 영웅이라고 칭송하는 사람들 사이를 지나가는 다른 대륙과 달리 그냥 나보고 아르데타인의 영웅이라고 하고, 나보고 생명의 은인이라고 하고 그런게 뭔가 정말 이 헌터가 미리 가꿔놓은 세상이라고 하니 뭔가 기분이 묘했음 그러니까 나는 이 헌터=나 가 아니고 이 헌터와 함께 하는 모험을 하면서 운명공동체처럼 다니지만 막상 그를 모르는 세상이 있다는 것과 동시에 내 캐릭터가 뭔가 자랑스러워서 허공쓰담쓰담을 해주고싶은 심정이었음.... 그리고 살아있다는 캐릭터가 뭔진 몰라도 그래도 내 운명공동체인 캐릭터가 찾고싶어할테니 꼭 거기까지 가고싶음!! 


그리고 또다른 이야기 애기들 너무 슬퍼...애기들...하아...자기보고 나 살아있는거 아니냐고.... 꿈아니냐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심장박박찢어짐애기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르데타인 모험의 서 그림도 참 독특했음. 이런 딱딱한 세계관에 솜인형 인형극으로 표현하는 것도 의외였고 그런 솜인형 줄이 하나하나 떨어지며 버려진 패 같은 느낌을 주는 점도 좋았어 정말 말그대로 그들이 말하던 것 그대로 약한 자들은 버리는 느낌.... 차츰 쌓이면서 안개뒤로 카인이 나타나지만 결국엔 카인도 자신의 신념이라는 것에 조종당했고 그 앞에 아크가 나타난것.... 그래 그들이 본 어두운 미래는 지들미래 ㅋㅋㅋㅋㅋㅋㅋㅋ 였던거야.... 

그 인형들이 떨어지면 바닥에 줄 같은게 보이는데 그게 피같은 느낌이기도 해서 좋았어. 근데 피같기엔 너무 얇아서 곰곰히 생각을 해봤는데, '줄이지만, 피같아보이며, 피같아보이기에, 기름같아보이는' 느낌인 것 같아.  왜 케나인들은 신체개조를 꺼리지않는 푸른피의 케나인들이랬으니까, 그럼 그 부분에서는 기름이 들어갈거아니야? 그러니까 실인데, 피같아보이기에 오히려 더 기름같아 보이는 느낌 ㅋㅋㅋ 별것도아닌거였지만 축처진 부분연출이 정말 좋았어 ㅋㅋㅋㅋ 


근데 아르데타인은 묘하게 클리어하기가 싫어서 일부러 섬도 기웃거리고 그랬다 ㅋㅋㅋ 뭔가...아쉬워. 클리어하고싶지가 않아 ㅋㅋㅋㅋ 하지만... 뒤로 나아가야지... 그래야 우리 운명공동체는 더 나아갈 수 있을테니까.... 


불호포인트는... 내가 너무 쉽게 카인을 의심하게 해준 것. 

무슨 말이냐 하면... 너무 간단해. 음... 음...그러니까 막 반전 수준으로 두둥 카인이 악역이었다!! 이런걸 말하는 게 아니고,

초반부에 어떤 일이 있어서 바스티안과 사샤와 카인과의 갈등이 생성되고 있지만, 그럼에도 아직은 약간 의심수준인 정도에서 바스티안, 사샤, 카인이 셋이 그래도 아직은 친우이자 동료인 상황을 잠깐이라도 우리에게 노출시켜서 우리가 그 상황을 이해하게 하고, 그들의 입에서만 나오는게 아니고 직접 그 셋의 관계가 어떤 느낌인지 보여주면 좋았을텐데 싶어 

사샤, 바스티안 입에서만 말하니까 남의 일보는느낌... 내가 남의 가정사에 멋대로 끼어든 느낌...그니까 일상으로 얘기하면 내 남사친, 내 여사친, 내 여사친의 남친이 있는데 내 여사친이 남친이 헤어지쟤~ 이러고 남사친은 그 남친이 나보고 절교하재... 이래서 둘은 슬퍼하는데 나는 그 사람이 어떤지 모르니까 아..응...음... 그러면 이해가는데 내가 그 넷이랑 한번이라도 놀거나 몇번 소개라도 받았으면 헐 그때 그 남친?? 너네 엄청 친해보이던데??하면서 엄청 이입하게 되잖아? 원래도 친구의 일이라서 이입했지만 그래도 더 이입할테니까...??!!! 그래서 걍 퀘스트 하려고 왔다갔다 한두번 하면서라도 보게해주든가 하는 게 나았을것같아 

그치만 오히려 쉬워서 흔하지 않은, 쉽기에 처음 겪어보는 스토리랄까. 오히려 신선해진 ? 다른 게임 스토리 들에서는 악역은 뒤로감추고 최대한 반전을 주려하는데 오히려 쉽기에 더 신기한 ㅋㅋㅋ 그런 너낌이었어! 음! 


와~!!!!!!!!! 드디어 베른 간다~!!!!!!!!!!!!!!!!!! 베르은~!!!!!!!!!!!!!!!!!!!!!!!!!!!!!!!!!!!!!!!!!!!!!!!!!! 끼얏호!!!!!!!!!!!!!!!!!!!!!!!!!!!!!!!!!!!!!!!!!!!!!!!!!!!!!!!!!!!!!!!!!!!!!!!!


총평: 답답했다! 그러나 그 답답이, 게임 제작진들을 향한게 아니고, 제대로 된 과몰입을 하면서 악역들에게 하게 하는 스토리! 


----------아래로는 혹시 모험의 서 추가로 해결하게 됐을떄 쓸 말 있으면 쓰겠음~----------------- 

아니 바스티안 나는 바스티안이 졸라 어린데 올라온 갓기. 거나 아니면 졸라 동안. 이거나 할 줄 알았음 ㅋㅋㅋㅋ 근데 인체개조해서 이렇구나.... 난또.... 내 최애도 어려진 컨셉인데 이정도 액면가라 뭔가 반갑구만

자네는 어려서그런가 사회생활못한다는 부분 역시 어른답게 꼰대같군....싶다가도 졸라 아저씨같음 런닝맨 가서 하하가 꼰대컨셉잡고 유쾌하게 상황 넘길때 하는 말같음 (바스티안도 내가 말 어버버 못하니까 이해해준것같아서 ㅋㅋ) 

그리고 그 통속의 뇌 이야기는 진지하게 봐야하는데 자꾸 발명 쓰레기걸 생각나서 웃겨죽음 발쓰걸도 케챱넣을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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