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깨달았음… 난 비올레와 페데리코를 보기 위해 지금까지 살아온 것임 이런큐티보이들… 하 침나온다 츄릅
페데리코 데런들이랑 같이 안싸운다면서 간지나게 등장하는 모습 보고 소리지름
커어어어어억 오이오이 페데리코!!!!!! 믿고있었다고!!!!!!!!!! 후 앙큼큐티보이…. 귀여운짓만 골라서 하는군…. 하 납치하고싶은욕망을 절제해야하는데 절제할수가…업잔아…. 귀여운짓만 골라서하는걸…,
아이들한테 식량 혼자 나눠주기 쑥스럽다고 같이 가면 안되냐는 페데리코… 앙큼큐티보이….
그와중에 페데리코가 데런 아이들한테 식량 주니까 데런 아이가 페데리코한테 앵기는데… 그 모습을 보고 나와 페데리코가 가정을 이룬 미래를 그려보았읍니다… 페데리코와 저의 아들.., 아빠에게 앵기는 우리의 아이… 쑥스럽지만 마주 안아주는 귀여운저의남편… 하 페데리코 딱기다려 본처자리는 실리안의 것이지만… 첩의 자리는 남아있다. 딱기다려페데리코!!!!!!!!!!!!!
꼰대보수남이었던 그가 모험가에 의해 성찰하고 반성하며 회개함으로써 진정한 성자로 거듭났다… 이거야말로 엄청난 서사아니냐고요 페데리코 결혼 딱 대.
우리 아기갱얼쥐비올레도…너무…맘에들었다….
마지막에 안 가면 안되냐고 일 싫으면 일 안해도 되고 그냥 자기랑 같이 있자고 붙잡는 말랑콩떡아기갱얼쥐 우리 비올레… 비올레가 붙잡는거 보자마자 헤벌쭉 입꼬리 수직상승함 하… 이런 애를 두고 내가 어케 떠날수있을까…고민했지만 비올레야 미안하다 아직 많은 남정네들이 나를 기다리고있다……….. 죄많은너의부인을 용서하렴….
근데 비올레 호감도 선행퀘 하루만에 못끝내는거 진짜야…? 나 분노중…아니…아니…도대체어째서….사람을 이렇게 고문시킵니까….
그리고 스토리 마지막에 아만 깜짝등장하자마자 절망함
아만아…!!!!!! 아이고 아만아….!!!!!……!..!.!.. 오랜만이다 아만아….잘 살아있었구나… 그 미모는 죽지않았구나…. 아이고아만아 근데 왜 거기있니… 너 자리는 악마 옆이 아니라 내 옆이 아니더냐 아만아… 아이고…. 에휴 그래… 얼굴 때깔만 잘 유지하면 됐다… 아만아…
로아를 시작한지 한달도 안된 뉴비지만 그동안 로아를 해오면서 깨달은 사실은… 개띵작스토리대륙 다음엔 개노잼스토리대륙이 날 기다린다는 것이다… 파푸니카…? 노잼대륙일 것이라는 나의 예상을 깨주었음 좋겠지만… 따로 기대는 하지 않기로 했…다… 그저 잘생긴 남정네 한명만 나오면 된다…
욘 스토리를 밀고 나서 깨달았다… 잘생긴 남정네 한명만 있어도 감사한 것이라는 것을… 지나가는 npc조차 잘생긴 미남이 없던 대륙을 경험해보고선… 난 깨달았어… 그저 미남 한명만 주어진다면… 스토리는 어떻든… 감사히 받아먹어야한다는것을…………
그와중에 불안했던 점 하나: 비올레 동료가 누구나 한번쯤 심장이 부서지는 경험을 한다는데…왜케 복선같지…? 왜 굳이 저 말을 초록색 글자로 강조하는것이지? 아저씨는 왜 굳이 그런말을 해서 내 맘에 불안을 남기는 것인가… 왜굳이 초록색글자로 강조하는것인가… 제발 잘생긴남정네가죽지않게해주세요제발요
다음엔 어떤 미남들이 날 기다리고있을까…. 너무 기대된다!!!!!!!!!!!!!!딱기다려!!!!!!!!!!!!!!!!!!!!!!!
페데리코 데런들이랑 같이 안싸운다면서 간지나게 등장하는 모습 보고 소리지름
커어어어어억 오이오이 페데리코!!!!!! 믿고있었다고!!!!!!!!!! 후 앙큼큐티보이…. 귀여운짓만 골라서 하는군…. 하 납치하고싶은욕망을 절제해야하는데 절제할수가…업잔아…. 귀여운짓만 골라서하는걸…,
아이들한테 식량 혼자 나눠주기 쑥스럽다고 같이 가면 안되냐는 페데리코… 앙큼큐티보이….
그와중에 페데리코가 데런 아이들한테 식량 주니까 데런 아이가 페데리코한테 앵기는데… 그 모습을 보고 나와 페데리코가 가정을 이룬 미래를 그려보았읍니다… 페데리코와 저의 아들.., 아빠에게 앵기는 우리의 아이… 쑥스럽지만 마주 안아주는 귀여운저의남편… 하 페데리코 딱기다려 본처자리는 실리안의 것이지만… 첩의 자리는 남아있다. 딱기다려페데리코!!!!!!!!!!!!!
꼰대보수남이었던 그가 모험가에 의해 성찰하고 반성하며 회개함으로써 진정한 성자로 거듭났다… 이거야말로 엄청난 서사아니냐고요 페데리코 결혼 딱 대.
우리 아기갱얼쥐비올레도…너무…맘에들었다….
마지막에 안 가면 안되냐고 일 싫으면 일 안해도 되고 그냥 자기랑 같이 있자고 붙잡는 말랑콩떡아기갱얼쥐 우리 비올레… 비올레가 붙잡는거 보자마자 헤벌쭉 입꼬리 수직상승함 하… 이런 애를 두고 내가 어케 떠날수있을까…고민했지만 비올레야 미안하다 아직 많은 남정네들이 나를 기다리고있다……….. 죄많은너의부인을 용서하렴….
근데 비올레 호감도 선행퀘 하루만에 못끝내는거 진짜야…? 나 분노중…아니…아니…도대체어째서….사람을 이렇게 고문시킵니까….
그리고 스토리 마지막에 아만 깜짝등장하자마자 절망함
아만아…!!!!!! 아이고 아만아….!!!!!……!..!.!.. 오랜만이다 아만아….잘 살아있었구나… 그 미모는 죽지않았구나…. 아이고아만아 근데 왜 거기있니… 너 자리는 악마 옆이 아니라 내 옆이 아니더냐 아만아… 아이고…. 에휴 그래… 얼굴 때깔만 잘 유지하면 됐다… 아만아…
로아를 시작한지 한달도 안된 뉴비지만 그동안 로아를 해오면서 깨달은 사실은… 개띵작스토리대륙 다음엔 개노잼스토리대륙이 날 기다린다는 것이다… 파푸니카…? 노잼대륙일 것이라는 나의 예상을 깨주었음 좋겠지만… 따로 기대는 하지 않기로 했…다… 그저 잘생긴 남정네 한명만 나오면 된다…
욘 스토리를 밀고 나서 깨달았다… 잘생긴 남정네 한명만 있어도 감사한 것이라는 것을… 지나가는 npc조차 잘생긴 미남이 없던 대륙을 경험해보고선… 난 깨달았어… 그저 미남 한명만 주어진다면… 스토리는 어떻든… 감사히 받아먹어야한다는것을…………
그와중에 불안했던 점 하나: 비올레 동료가 누구나 한번쯤 심장이 부서지는 경험을 한다는데…왜케 복선같지…? 왜 굳이 저 말을 초록색 글자로 강조하는것이지? 아저씨는 왜 굳이 그런말을 해서 내 맘에 불안을 남기는 것인가… 왜굳이 초록색글자로 강조하는것인가… 제발 잘생긴남정네가죽지않게해주세요제발요
다음엔 어떤 미남들이 날 기다리고있을까…. 너무 기대된다!!!!!!!!!!!!!!딱기다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