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티안… 연하남의 매력이 이런걸까? 호감도 상호작용으로 슬픔 했더니 어설프게 위로해주는 남자… 빌런 처치하는거 끝까지 도와주겠다니까 부끄러워하면서 고맙다고 말하는 남자… 맛있다…
일단 바스티안이 존잘이라 재밌었다 어째서 바스티안은 애정이 없는거죠?
사샤랑은 매력이 부족해서 아예 대화조차 해보지 못하는 내 처지…
후… 던전 깰때는 순간 로아 아닌 줄 ㅋㅋㅋ 막 장애물 요리조리 피하는데 은근 재밌었음 ㅋㅋ그리고 브금도 개신나더라 다른 게임 하는 기분이었음
슈테인 컨셉도 맘에 들었다
이제 새로운 맵 갈때마다 어떤 컨셉일지 기대돼 그리고 또 어떤 새로운 나의 첩들이 기다리고 있을지 가슴이 두근거린다 츄릅
하근데 개짜증났던건 공회당 맵이 쓸데없이 넓어서 이동하는데 짜증났어 하지만 바스티안이 잘생겼으니까 괜찮다 우리 바스티안 넓은 곳에서 일해야지 응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