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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추측/스포주의/스압주의) 카단과 할과 큐브, 루페온과 루테란에 대한 추측&뇌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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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2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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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루!


GKgAK.jpg



오늘은 월루를 즐길 수 있는 원덬.

로아 추측글을 쪄왔다!


"꿈보다 해몽" 이라는 말이 있듯,

이 글은 다양한 추측과 뇌피셜이 난무하는 글이기에

이후 로아 스토리와 맞지 않을 가능성이 거의 99%.


따라서 그냥 재미로만 봐주었으면 좋겠어!

* 사진에 출처가 없는 것들은 원덬이 직접 스샷찍은 것들.



그럼 월?루! 시작!




@ 엘가시아까지의 스토리 스포일러 주의!


















들어가기에 앞서 이 글은 전 글인 

https://theqoo.net/lostark/2595985216

를 전제로 하고 있어! 


간단히 말하자면 


카단 = 할 + 이그하람의 조각


이라는 걸 전제로 두고 있다는 것만 알고 읽어도 무방해!















들어가기에 앞서, 나는 할이 "플레이어"를 알고 있었다 고 생각해.

찾아보면 뒷받침할 내용이 있거든.







1. 할과 큐브




먼저 할과 큐브에 대해 알아보자.




우리가 로아 세계관에서 알 수 있는 "할" 종족은

불꽃의 신 안타레스가 창조한 종족이며, 특별히 많은 능력을 부여받은 종족이야. (더불어 라제니스와 실린까지)

할은 전투능력과 지략이 뛰어난 종족이었어.



할이 전투능력이 높은 이유는 다른 곳에서 알 수 있는데, 바로 아자키엘의 호감도 퀘스트야.


syipl.jpg


(아마 우리들이 매번 도는 큐브, 엘리트 큐브, 디멘션 큐브일 수도?)



어쨌든 이렇듯 할과 큐브는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야.







게다가 엘가시아 명예의 도서관에서 볼 수 있는 문서에는 할을 이렇게 표현했어.


OZCJX.jpg
(출처 구글)


쭉 읽다보면 떠오른 인물이 있을 거야.


바로 카단.






OaYFe.jpg
(출처 구글)


피부는 눈처럼 투명, 눈빛은 서릿발처럼 차갑다.

불필요한 행동을 하지 않고 필요에 의해서만 입을 연다.

게다가 적을 베어낼 때는 한치의 망설임도 없다.


(이래서 카단이 잘생겼.....)








그리고 아자키엘 호감도 퀘스트에서 나오는 할 종족의 석판. (파푸니카에서 발견)


kInhW.jpg

양 옆으로 할이 서있고, 가운데에 무언가가 있어. 그 밑에 시체로 보이는 할도 있고.

제일 처음 빛나는 저 수정같은 게 아크인 줄 알았는데, 생각해보니 아크는 각각의 형태가 있잖아?

그래서 생각해 낸 게, 

(내가 추측한 걸 전제로)


저게 혹시 이그하람의 조각은 아닐까? 생각했어.


한마디로 저 석판 자체가 큐브 속의 소년. 즉, 카단을 창조하는 그림이 아닐까 한다는 거야.

(여담이지만 위아래에 있는 글자를 해석할 수 있을까 싶어서 여러모로 찾아봤지만 불가능ㅠㅠ)







또 하나 발견된 석판은 큐브 그림으로, 연달아 나와.


ihSBX.jpg

엘라어로  
ㅂㅏㄷㅣㅡㅇㅏㄴㅏㅎㄴㅏㄷ

단 하나의 답 이라는 해석이 나와. (엘라어 굳이 해석안해도 아자키엘이 해석해줌.)






타불라라사 큐브와 그 밑에 잔뜩 있는 할의 시체들.

게다가 단 하나의 답이라는 말.



VGlMF.jpg

아자키엘은 말해. 

큐브는 불완전했다. 

그렇기에 할은 완전한 큐브를 완성하기 위해 노력했다.

그 답이 위에서 말한 단 하나의 답이다. 라는 뜻이 되겠네.






MNsRS.jpg

오데나가 찾았던 큐브 속의 새로운 가능성의 차원.

갈망하는 이상향. 그 이상의 해방감.


이건 어쩌면 루페온의 질서를 무너트릴. 즉, 루페온의 의지대로 운행되는 오르페우스 자체를 비트는 미래의 가능성의 차원일지도 몰라.


여담이지만 완성된 큐브자체가 방주일 수도 있을까?








어쨌든 오데나는 그 답을 찾았고, 큐브를 완성하기 위해 전쟁을 시작하게 된 것 같아.


GqNtN.jpg

바로 안타레스를 속이고 아크를 가로채 시작된 라제니스와(실린) 할의 전쟁.





YMIuI.jpg
(출처 구글)


가능성의 차원을 거르고 걸러 마침내 설계한 할. (왜곡된 차원의 섬 메피토 퀘스트부분)








여기서 떠오른 문서하나가 있었어.


tKaTr.jpg

"우리는 사그라져 재가 되어 불이 될 너를 품어내리라."

-> 큐브 밑에 죽어있는 할의 시체들이 떠올라.


"모든 것은 오로지 너를 위해 준비되었다."

"큐브는 오로지 너만을 위해 준비되었다."





만약 할이 모든 것을 설계하고 난 뒤, 자신들의 희생을 선택하여 훗날을 대비했다면

단 하나의 답은 어쩌면 큐브 속의 소년, 카단.

더 나아가 운명의 계승자인 "플레이어."까지 모든 것을 뜻 하는 걸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




Tfhvh.jpg

왜냐하면 타불라라사의 정보들은 할이 "플레이어"를 위해 남긴 정보들이었거든. 
(+ 타불라라사 퀘스트 카단)

이게 위에서 내가 할이 플레이어를 알고 있었다 라는 생각을 뒷받침해주는 내용이야.






게다가 카단은 스스로 말하길, "아크는 희망이 아닌, 아크는 희생이다." 라고 언급했다는 점.


WRIaI.jpg

할 에브니 제이드가 전언한 "모든 것을 버렸을 때 피운 숭고한 힘"

기록은 "아무도" 남지 않겠지만 이라고 말하고 있다는 점.


-> 두 문장 모두 "희생"을 뜻하는 것 같다고 생각했어.






그래서 카단은 


kRbUg.jpg
(출처 구글)


"우선은" 아크라시아를 지킨다. 라고 했을까 싶어.



이게 부정적인 뜻일 수도, 긍정적인 뜻일 수도 있지만 내 생각은 일단 긍정적인 뜻일 거라는 점이야.

(루테란과의 대화가 적힌 문서나 카단과의 첫만남에서 아이를 대하는 모습 등)


무슨 이유에서든 "희생"을 선택하여 "할의 부활"을 성공시켜야만 "큐브"가 완전해진다면, (또는 할이 바라던 미래)

카단은 그럴 수 밖에 없는 선택을 할 거라고 생각해. 


위에서 언급되었듯 할족의 특성은,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목표한 것을 반드시 이루어낸다." 니까.



뭐, 사실상 할족이 부활하고 큐브가 완전해진다면, 시간과 공간을 넘어 다시 과거로 갈 수 있게 되고

플레이어가 그 시간을 건너가 다른 선택을 하면서 완전한 미래로 이루어질 지도 모를 일이지.










자, 그럼 정리해보자면 


할은 라우리엘처럼 큐브를 재생해 수많은 선택과 그로인한 변수들을

처음부터 하나하나씩 다시 되짚어보면서 거르고 걸러 새로운 차원을 목도했다는 것이고,


그 차원에서 "플레이어"를 보았다면, 시간상 거의 천년이 넘는 시간의 모든 변수와 차원을 보고

모든 것을 설계했다는 말이 되겠네. (대단하다)






그리고 할과 약속을 한 라우리엘이, 할과 마찬가지로 큐브의 수많은 차원을 경험하며 설계한 미래에는


EcHAN.jpg

카마인은 이미 라우리엘이 설계한 차원에서 이미 정해진 결과의 조각이며, 반드시 후회할 것이라고 예언해.






하지만


라우리엘로 인해 현재는 비틀어져 아크라시아에는 라제니스가 멸족당하지 않을 수 있겠지만, 애초에 오르페우스는 루페온의 의지대로 운행되는 공간.

비유해서 말하자면 루페온이 설계한 큐브 속의 한 차원이라고 생각하면 쉽게 이해가 될 거야. (어 이거 재밌는 뇌피셜 가능하겠네.)



그렇기에 미래의 선택들로 인해 할과 라우리엘이 꿈꾸던 미래조차 바뀔 가능성도 높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다만, 플레이어는 어떤 선택을 하든 똑같다라는 사실을 알게 돼.





그건 라우리엘과 대립하기 직전, 라우리엘에게서 듣게 되는 말에서 알 수 있었어.


LMnhk.jpg

"자네라는 존재가 다른 식으로 변질되는 일은 없었다."

-> 즉, 플레이어는 모든 차원에서 "변수"가 되지 않았다.


그렇기에 라우리엘의 미래에 "플레이어"는 가장 중요한 존재가 된 거야. (할도 이걸 보았다면 그렇겠지?)






여기서 한가지 더 주목해야 할 것은, 선택받은자 = 루페온의 족쇄에 얽힌 이 라는 점이야.



엥? 분명 플레이어는 정해진 운명을 뛰어넘어 스스로 길을 만드는 운명의 계승자라고 하지 않았던가?











자, 여기서부터는 루페온과 루테란의 이야기를 시작해볼게.






2. 루페온과 루테란







플레이어 이전에 선택받은 자는 또 한 명 있었지.


바로 테란.


KjBlP.png
(출처 구글)



루테란은 사슬전쟁 시기, 에버그레이스의 도움을 받아 7개의 아크를 손에 넣을 수 있었고

트리시온에서 주시자를 만나 열쇠(로스트아크)의 존재를 알게 되었으며,

카양겔로 가 열쇠를 찾았지.




하지만 루페온과 대면한 루테란은 카제로스를 봉인하는데에 그쳤다고 말해.


oVHwb.jpg
adqJQ.jpg
(출처 구글)



" 더 큰 희생을 막기 위해. "





뇌피셜 ON


이 희생이 무엇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만약 루테란이 루페온의 무언가를 알게 되었고

그로인해 엘가시아의 라제니스가 소멸하게 되는 미래가 그려졌으며,

라제니스가 소멸하게 되어 아크라시아 자체가 붕괴하는 미래가 있었다면?


혹은, 카제로스를 소멸할 경우 따르는 막대한 희생이 있었다면?

그것을 알게 되었다면?



왜 이렇게 생각했냐면,

이 시기의 라우리엘은 이미 큐브를 가동하고 있었을 확률이 높아.



Vqzik.jpg

여기서 주목해서 봐야할 부분은 두 번째와 세 번째 문장.




"루페온의 진실을 전하는 것" 에서 루페온은 계속해서 지켜보고 있었다.

-> 즉, 이 당시의 루페온은 아크라시아를 떠나지 않았다. 



그런데 바로 밑, "지상의 힘을 빌려 엘가시아 개방 시도" 에서는 

"루페온의 부재를 확인했다." 라고 나와있어.

게다가 지상에서 온 자들이라고 언급한 점이 때 등장한 인간 한 명의 존재.


나는 이게 루테란이 아닐까 추측하고 있어.


+ 여기서 언급된 '그'는 누구일까 생각해봤는데, 엘가시아 개방을 위해 우리가 낙원의 문으로 가서 수호자를 만났던 것 처럼

그 수호자를 '그'라고 언급했을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싶어. "봉인"하였다고 했으니까.







여기서 또 발견되는 문제점.

당시 루페온의 부재를 확인한 라우리엘과 달리 루테란은 루페온을 대면했다고 하고있다는 것.




아무리 큐브가 허상이라고 할지언정, 그 속에서 다른 "선택"을 할 수는 있어도 루페온의 부재를 과연 라우리엘이 만들 수 있었냐는 거야.

우리도 이미 (엘가시아까지 다 밀었다면) 큐브의 차원을 경험해봤잖아?


이건 선택으로 인해 "실제로 일어날 수 있는 일"의 가능성의 차원이야.

큐브 속 그 자체는 허상이어도, 모든 게 거짓이지는 않다는 거지.







그렇다면 루테란이 만난 루페온은 무엇이었을까?


루페온은 사실 루페온이 떠나기 전에 남긴 자신의 무언가였을지도 모를 일이지.

한마디로 루테란이 만난 루페온이 실제 루페온이 아닐 가능성.

이 가능성으로 인해 루페온에게 다시 건네어 받은 열쇠 또한 가짜일 가능성이 생겨나.

그로 인해 루테란이 열쇠를 사용하자 사라져버린 거고.





뇌피셜 가득 말하자면,


루테란은 루페온과 대면한 이 후, 무언가 이상함을 느꼈고

라우리엘을 만나 진실을 알게 되었으며,

자신이 열쇠를 사용하더라도 완전한 아크는 만들어낼 수 없었고,

결국 "봉인"을 선택했다. 


인 게 아닐까 싶은 거야.







이렇게 되면 선택받은 자였던 루테란은, 라우리엘이 기다렸던 또 다른 선택받은 자 "플레이어"와는 달랐다. 라고 말할 수 있겠다.

애초에 루테란은 사슬전쟁 시기 에버그레이스에게 7개의 아크를 전부 건네어받았고,

플레이어는 아크의 "선택"을 받았으니 그 이유도 한몫했을 수도 있지 않을까 싶고.







그렇다면 루페온은 언제부터 부재였나?



dEmKp.jpg

이 때 열쇠를 들고가면서 라제니스들은 형벌이 끝났다고 생각했을 거야.

열쇠를 보관하는 임무를 부여받았던 라제니스였는데, 그 열쇠를 다시 가져오라했으니까.

하지만 알게 된 건 루페온의 진심이었지.





이 당시가 언제인지는 명확하지 않지만, 뇌피셜을 가동해보자면



할과 라제니스, 실린의 전쟁 이후 이그하람이 넘어왔고

루페온은 일곱 신에게 아크를 받아 아크의 힘을 개방했다고 했어.


 

HeopV.jpg

만약 이 때 열쇠를 들고 아크의 힘을 개방하고 난 뒤, 루페온이 어디론가 사라졌다면

루페온이 열쇠를 들고 갔다는 가능성도 추측할 수 있다는 거야.


세계관에서도 저 이후 루페온은 등장하지 않았거든.




정리하자면 이그하람 침공 당시,

열쇠를 건네받은 루페온이 이후 부재가 되었고

그 시기와 맞물려 페트라니아에는 카제로스가 나타났다. 가 되겠네.














어떻게 끝내야할지 모르겠닼ㅋㅋㅋㅋ

여기까지가 내가 준비한 것들이야!



현재까지 로아 스토리는 만약 전체가 3부작이면

이제 1부작이 끝난 스토리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해.


그렇기에 이렇게 추측이 난무하고 뇌피셜을 굴려도

이후 나올 내용은 더 방대하기에 전부 다 아닐 가능성이 높겠지.


로아가 여정의 마무리를 무사히 잘 마칠 수 있도록 오래오래 남아있으면 좋겠다.


LpNSU.png

그럼 다들 즐로아 즐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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