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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스압(스포/추측글) @@속 소년의 정체, 라우리엘과 할족, 카단에 대한 추측
3,871 15
2022.10.01 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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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가시아까지의 스포일러 주의


추측성 글 / 뇌피셜 주의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 주의


* 추측성 글답게 "만약"이 많음!

조금 뒤죽박죽일 수도 있어. 

어디까지나 추측성 글이니 엥? 이게? 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그냥 재밌게 읽어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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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Wfb.jpg

먼저 라우리엘이 큐브를 가지고 있을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추측해볼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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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전에서 라우리엘이 머물렀던 곳에서 발견된 문서야.

맨 첫 문장에 "급히 흘겨 쓴 것처럼 보인다."에서 급박한 상황에서 썼다는 걸 알 수 있어.


라우리엘은 현재 라제니스 중에서도 가장 오래 살았으며, 500년 전 있었던 사슬전쟁이 시작되기 전에도 있었던 인물이야.

정확히 언제부터 살아왔는지는 모르지. 


하지만 베아트리스가 루테란을 만났다는 점, 그런 베아트리스가 천년에 한 번 거대한 날개를 펼칠 수 있는 "주시자"가 되었던 시간,

베아트리스와 니나브가 어린 시절의 모습으로 라우리엘과 함께 있는 초상화가 있었다는 점을 보아 아주 긴 시간을 살아왔던 걸로 추측할 수 있어. 




이렇게 된다면 라우리엘과 할의 접점은 한 가지의 경우가 떠올라.






바로 할이 아크를 훔쳐 시작된 라제니스와의 전쟁이야.


xuRIy.png

이 때 할은 큐브 속에서 무언가를 보았기 때문에 이러한 전쟁을 시작했다고 생각해.

내가 그렇게 생각한 이유는 지혜의 섬에서 본 문서 때문이야.




rRhgl.jpg

지혜의 섬 안쪽에서 볼 수 있는 문서야.

여기서 할은 말해.


"다른 차원을 현재 차원으로 끌어들인다." -> X

"차원을 뒤튼다." -> X

"새롭게 창조된 차원으로 나아간다." -> O





나는 여기서 트리시온이 해방된 뒤, 베아트리스가 했던 말을 생각해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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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차원은 대우주 오르페우스가 루페온의 의지대로 운행되는 곳이며 한 번도 깨어진 적이 없었다.

 -> 즉, 루페온의 의지대로 흘러가는 시간선이라고도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어.





그리고 이것과 비슷한 맥락을 말하는 것도 보이는데, 바로 명예의 도서관에서 볼 수 있는 "삶과 죽음, 시간에 대한 고찰"이라는 문서야.


AcgqY.png




로스트아크 스토리를 진행하다보면 가장 많이 말하고, 중요시하게 여기는 게 "선택""스스로의 의지"야.

어쩌면 할은 일찍부터 큐브를 통해 루페온의 진실과 이 세계의 진실을 알고 있었을 지도 몰라.


더 나아가 자신들의 멸족도.




다른 차원을 현재 차원으로 끌어들이는 선택을 했을 때에도 큐브는 할의 멸족을 보여주었고,

차원을 비트는 선택을 했을 때에도 마찬가지로 할의 멸족을 보여주었을 지도 몰라. 

그렇기에 루페온의 의지가 닿지 않는 "새롭게 창조된 차원"에 가려고 하지 않았나 싶어.





그리고 할은 어쩌면 정말 새롭게 창조된 차원을 만들어내었을지도 몰라.


CxLeQ.jpg

그건 아르데타인 모험의 서에서 알 수 있어. 아주 직접적으로 언급되어 있거든.






그리고 이건 자하라 우호 호감도 퀘스트 중에 나오는 내용이야.


oTGsk.jpg
Hbqbj.jpg
(출처 구글)



"비브린 데이어"가 남긴 기록이래.


JyjHr.jpg

알다시피 비브린 데이어는 할족이야.



불꽃이 사그라들 때, 질서를 기만한 우리는 돌아오리라.



할은 애초부터 질서를 기만했다는 걸 정확히 인지하면서 "아크"를 훔친 거야.

그리고 다시 아크라시아로 오기 위해 조용히 숨을 죽이는 중인 것 같아.







그리고 밑에 문서는 지혜의 섬 안쪽에서 발견할 수 있는 거야.


BMJtF.jpg
여기서 어버이 = 루페온

아이 = 루페온이 빚어낸 피조물 이라고 생각해본다면 얼추 할의 심정을 알 수 있어.


나타남과 사라짐. 선택과 인과까지 그 모든 것들은 그 모두의 것이다.

-> 즉, 태어나고 죽는 것, 그들이 하는 선택과 그로인한 인과까지 모든 것은 각자의 것이라는 말이야.


쉽게 말해 어버이(루페온)라고 해서 아이(피조물들)를 소유하며 정해진 뜻대로 다룰 수는 없고, 그래서도 안된다. 라는 말인 것 같아.




저기서 이렇게 말하고 있어.


"믿고 순종하되 결코 맹목말라."




하지만 현재 플레이어가 있던 아크라시아는 어땠어?

레온하트에서부터 시작된 여정에서부터 다들 루페온을 맹목적으로 믿고 의지하고 있어. 



가장 잘 나타나는게 "빛은 질서이니 결코 의심하지 말라." 라는 대사라고 생각해.

게다가 엘가시아를 밀면 알 수 있듯이, 라제니스는 더 하지.

 




BeUGM.jpg


이것 또한 지혜의 섬 안에서 볼 수 있는 내용이야.




첫 문장을 보면 "그렇게 데이어는 자신의 망설임을 완전히 끊어내었다." 라고 되어있어.


나는 이걸 할족의 미래를 위해 자신의 창조주인 안타레스의 희생을 뜻한다고 추측했어. 




하지만 여기서 희생이 소멸을 뜻하는 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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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레스는 신계에서 추방되었어. 죽지는 않았다는 뜻이 될 수도 있겠지.



만약 세계관의 내용이 사실이라면, 안타레스는 자신이 만든 피조물에게 속아 강제로 추방당했다는 거야.

그리고 내 추측상 할족은 그 모든 것을 알고서도 실행했다는 것이 되겠지. 




이 이후의 내용은 나중에 밑에서 설명할게.






 


UyFiq.jpg

그리고 데이어가 보여준 것, 

어쩌면 큐브를 통해 보여준 미래를 눈으로 확인했지만 믿지 못했던 라제니스의 장로.


여기서 의미심장한 것은, 어둠으로 물들어가는 이 세계를 환히 밝힐. 유일한 신의 대행자일지니. 라는 대목이야.

저 당시는 할이 라제니스와 전쟁 중이었고, 그 때 루페온은 있었어.


루페온이 있는데 세계가 어둠으로 물들어간다?


여기서 카마인이 했던 말이 생각나.


"루페온은 빛과 어둠, 질서와 혼돈 모든 것을 가지기 위해 떠났다." 는 말.




+ 이건 그냥 뻘소리인데,

빛이 강할 수록 그림자도 짙어지잖아.


루페온 = 카제로스라는 말이 아니라.

루페온(빛)이 강해지자(아크로 인해) 그림자가 짙어졌고, 그곳에서 태어난 존재가 카제로스라면 


카제로스가 갑자기 나타나 페트라니아에 질서를 세운 것도 어느 정도 말이 되지 않을까? 싶은 거지.



세계관의 시기상, 루페온이 나타나지 않을 때와 카제로스가 나타났을 때의 시기가 맞물리거든.

만약 루페온이 빛과 어둠, 질서와 혼돈을 차지하기 위해 페트라니아로 갔는데,

빛이 너무 강해 그림자가 만들어졌고, 그 그림자 속에서 태어난 자가 카제로스라면?


이상 뻘소리였어.









아무튼 할은 루페온의 부재를 일찌감치 알았던 것으로 추측돼.








여기서 라우리엘은 달랐다면?

다른 라제니스들과 다르게 그는 믿었다면?

그래서 처음으로 돌아가 밑의 문서를 전쟁 중 급히 할 에브니 제이드가 적었다면?



PpBeU.jpg


여기서의 맹약과 "너"에 대한 내용은 아리안오브 도서관에 있는 문서로 추측할 수 있어,






OPNXO.jpg
(출처 구글)



위의 내용은 큐브 속에 있는 소년을 향해 하는 말인 것 같고,

밑의 내용은 라우리엘을 향해 하는 말로 추측할 수 있었어.




마침내 쟁취할 빛을 위해, 나는 또다시 용서받지 못할 죄를 짓는다.

나는 죄인이지만 또한 진실을 찾는 구원자.

-> 큐브를 통해 본 미래로 루페온의 질서를 의심하고 부정한다. 즉, 루페온에게 대항하는 죄.




나의 적이자 덧없는 존재여.

-> 할의 적이었던 건 라제니스와 실린이었어. 

하지만 덧없는 존재라고 칭한 점(큐브를 통해 수없이 미래를 보았으니 라우리엘의 희생 또한 보았을 거라고 생각해.)

그대와 나의 약속이라고 언급한 점으로 보아 라우리엘을 지칭하고 있다고 볼 수 있어.



여기서 그대와 나의 약속이란 할 에브니 제이드가 말한 "그 누구도 모르게 숨겨달라"는 맹약이야.

이것이 라우리엘에게 준 큐브를 말하는 것인지, 그 큐브 속의 소년을 말하는 것인지, 혹은 둘 다를 말하는 것인지는 정확하지 않지만

세상은 이미 "큐브"에 대해 제법 알고 있었고, 에브니가 적은 글로 보아 아마 큐브 속의 소년인 것 같아.








그리고 지혜의 섬에서는 볼 수 없었던 문구가 보여.



불과 빛으로 빚어진 죄인 

-> 질서를 의심하고 부정하는 죄. 즉, 할과 라우리엘을 뜻해.



약속의 이행은 최후의 재로부터 

-> 할이 멸족한 후 남겨둔 큐브 속의 소년을 뜻하는 걸로 추측돼.






그리고 큐브 속의 소년을 라우리엘은 만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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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를 읽어보면 알게 되는 건, 큐브 속의 소년이 카단이라는 점이야.


대부분의 사람들이 라우리엘이 죽음 직전, 카마인과 했던 대사들로 하여금 카마인이 큐브 속의 소년이라고 생각하는데


나는 조금 달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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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도 언급했듯 라우리엘은 오래 산 인물이야. 대부분의 종족들에게 "자네"라고 칭하거나 이름을 부르지.


하지만 라우리엘은 카마인을 향해 "당신"이라고 칭해.



여기서 언급된 라제니스는 배신자로 낙인찍혔다.

당신은 언제나 아크라시아를 혼돈으로 이끌었다.

카마인을 보며 완성되지 못한 자라고 말한다.




자, 위에서 내가 안타레스는 추방을 당했을 뿐 소멸하지는 않았다고 말했지.




만약, 카마인이 추방당한 안타레스라면 어떨까.




루페온에게 추방당한 안타레스.

-> 추방당한 신이기에 라제니스가 카마인을 도운 것을 안다면 배신자로 낙인 찍힌다는 말이 맞아떨어져.


신계에서 추방당했기에 힘이 약해진 안타레스.

-> 그래서 카마인이 힘을 모으고 있다.


공간을 이동하는 할족을 창조해낸 안타레스.

큐브를 이용하는 할족의 창조주인 안타레스.


gcbBZ.jpg
(출처 구글)



할족이 큐브를 이용해 미래를 보는 것이 가능했다면, 안타레스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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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에 라우리엘을 향해 이렇게 말했을 지도 몰라. 카마인은 "질서"를 부수고 싶어해. 


여기서 흐트러진 세상이란 베아트리스가 말했던 "루페온의 의지대로 흘러가는 세상"이 아닌 각자가 스스로 선택하는 세상일 거야.


이건 어떻게 보면 좋은 목적일 수 있어. 


다만 그 목적을 이루기 위해 해야하는 것이, 모든 것의 소멸이라면?


이 다음은 나도 아직 생각이 정리되지 않아서 패쓰. (머쓱해용)









자 그럼 여기서 의문이 생길 거야.



카마인이 안타레스라면 어째서 카단을 알아보지 못하는 가.



-> 과거 소멸되기 전 할족과의 맹약이 "그 누구도 모르게 숨겨주게나." 라는 언급.


카단이 라우리엘을 향해 "이런 힘을 지니고 있으면서 왜 가만히 있냐"는 말.


라우리엘은 생각보다 더 큰 힘을 쓸 수 있으며, 그것이 카단의 정체를 숨기는 맹약에 포함되어 있다면 어떨까 생각해봤어.











또 하나의 의문점.


바로 카단이 라우리엘에게 했던 말.




GffkL.jpg

"너 차원을 보았군. 어리석게도."



라우리엘을 큐브 속에서 만났다면 저런 말은 못하지 않나? 싶을 거야.

나도 처음에 이 대사 때문에 카단이 아닌가 싶어서 한동안 계속 생각해봤는데,


한 가지 간과하고 있던 점이 있어.



바로 큐브 속에서 본 것들은 "현실"이 아니라는 것.


엘가시아에서 카단이 언급했던 것처럼 큐브의 차원은 허상이야. 

아무리 카단이 큐브의 차원을 무시하고, 즉 인과율을 무시하고 라우리엘을 계속해서 보고 있었더라도, 결국 그 안은 허상이라는 거지.



만약 이게 가능하다면,


큐브 속에서 수차례 보았던 카단을 라우리엘만 기억하는 것도 가능해.

왜냐하면 큐브 속에서 나온 카단이 큐브를 이용해 차원을 본 라우리엘을 마주한 것은 현실에서는 처음일 테니까. 








정리해보면,


1. 라우리엘은 할족과의 전쟁에서 할족과 비밀리에 협약을 맺었다.

2. 그리하여 라우리엘은 엘가시아에 큐브를 보관할 수 있었다.

3. 큐브의 차원 속에서 큐브 속의 소년을 만났다.

4. 그 큐브 속의 소년은 카단이다.









+ 그렇다면 카단의 정체는?



카단 = 불꽃을 사용하는 자야.

차원과 공간을 자유자재로 (특히 검을 소환할 때) 쓰거나 검을 한 번 휘두르는 걸로 포탈을 열어 카마인과 아만을 건너오게 했다는 점까지 의미심장하지.



그렇다고 카단이 멸족한 최후의 할족이라고 말하는 것도 애매한 게, 

애초에 할족은 루페온이 자신들을 멸족시킬 거라는 걸 알고서 모든 일을 진행했다는 거야. (위에서부터 한 내 추측상)



그렇다면 미래에 다시 부활하기 위해서라도 큐브 속에 숨길 "소년"은 할족보다는 더 강한 존재여야 한다고 봐.


게다가 샨디가 언급한 "간혹 서로 다른 종족에서 태어난 강한 힘을 가진 자" 라는 말. 


샨디는 당시 카단을 아마도 라제니스와 실린의 혼혈이지 않을까라고 추측했지만,






내가 추측한 건,


카단 = 할 + 이그하람의 조각


이라는 거야.







로아 공식 세계관에서 언급되었듯


obZfD.png

할족이 멸족한 후에 이그하람의 침공이 있었고, 그 때 루페온에게 일곱 신들이 각자의 아크를 바쳤대.

문제는 이게 안타레스가 추방당한 직후야.


일곱 신이라고 표기한 것이 잘못된 건지는 모르겠지만 저 말이 사실이라면, 

안타레스는 신계에서 추방당했다고 했지만 이후 안타레스까지 포함해서 아크를 바쳤다고 하는 것을

우리에게 쉽게 말해주기 위해 일곱 신이라고 표기했다면, 할족이 멸족한 후에도 안타레스는 아직 아크라시아에 머물고 있었다는 거야.




그리고 이 이후 행방이 묘연해져.



(내가 카마인이 안타레스가 아닐까 추측한 이유야. 모종의 이유로 페트라니아로 넘어갔다면?)








그렇다면 이그하람의 조각은?


할족이 큐브를 통해 미래를 보았다면. 

차원을 넘나들 수 있는 할족이 당시 페트라니아의 어딘가에 떨어진 이그하람의 두 조각 중 하나를 손에 넣을 수도 있었을 거라 생각해.

왜냐하면 악마들과 카제로스는 이그하람이 두 조각으로 나뉜 줄 모르거든.





그러니까 결론은


CmYZz.jpg

카멘 = 심연 속으로 떨어진 이그하람의 조각

카단 = 할 + 이그하람의 조각




이렇게 생각한다면 카단의 카드 이미지가 카멘과의 대립 구도인 점도, 



KbwXd.jpg

카멘의 로아 공홈 일러스트가 긴 은빛 머리를 했던 점도 설명이 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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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카단의 퀘스트 제목이 "푸른 불꽃이 서린"이라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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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이 말한 "우리는 이제 저 하늘마저 무너뜨릴 힘이 있었다. 불꽃이 있었다."라고 말하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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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단이 큐브의 전개를 해제할 수 있었던 것도





(라우리엘이 카단을 큐브 속에서 꺼내어 살게 했다면) 그가 언급한 카단의 고향이 엘가시아라는 것도 가능해지지.





YYkjw.jpg


여기서 훗날 우리가 피워낸 / 아비를 벨 여린 자여.

-> 아비(루페온, 더 나아가 안타레스의 화신 카마인)를 벨 여린 자가 할의 피가 섞인 카단이라는 것도 설명이 가능하고.











+ 그렇다면 왜 이그하람의 조각인데 카단은 선이고, 카멘은 악일까?






그건 카단의 퀘스트인 "타불라라사"로 해석이 가능해.



타불라라사는 타불라 라사(Tabula rasa)로 라틴어로 깨끗한 석판을 뜻해.


이 뜻은 인간이 태어날 때에는 빈 백지와 같은 상태이며, 

출생 이후 외부 세상의 감각적인 지각활동을 통해 서서히 마음이 형성되어 전체적인 지적 능력이 형성된다는 개념이라고 설명하고 있어.




즉, 이그하람의 조각 + 할로 태어난 카단은 아크라시아에서 나고 자랐으니 그 영향을 받아 선이 될 수 있었고,


심연에 추락한 이그하람의 조각인 카멘은 페트라니아에서 나고 자랐으니 그 영향을 받아 악이 되었다 라고 추측이 가능했어.













* 결론


큐브 속의 소년의 정체 = 카단


라우리엘과 할족 = 할과 라제니스의 전쟁에서 만남


카단에 대한 추측 = 할 + 이그하람의 조각이다!










어떻게 끝내야 할지 모르겠네!






여기까지 추측해본 내용이야.

별 거 아닌데 되게 길다 ㅠㅠ 새벽에 쓴 거라 내용도 뒤죽박죽이고 ㅠㅠㅠㅠ


아무튼 이상이야! 다음에 더 파고들어서 알아내면 가져와볼게!

다들 즐거운 3일 휴일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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