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출 말할 필요도 없이 난 좋았고
스토리는 정말...솔직히 초반 중반 좋았음ㅇㅇ 진짜 그 절벽부분도 괜찮았는데......
마지막 인던에서 다르시 역할이 너무 아쉬움
오스피어를 그자리에서 못죽이는 연출보다 팔이나 다리를 쏴서라도 막는 연출이었으면 더 좋았을듯ㅇㅇ
팔이나 다리를 맞았어도 어떻게든 기어와서 죽이는 오스피어였다면....하는 생각이 드네
그동안 해피엔딩이었던 스토리만 보다가 한 지역의 등장인물 거의 다 죽이는 스토리는 첨이라 뭔가 어색하기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