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로린이.. 퀘스트 후기쓰러와따..
일단 로헨델 맵 너모 이뻐서 눈호강 마니했다
실린 언니들 옷 너무 이쁘게 입고 다니는데 내 거적대기 누추해서 씁-쓸..
나도 비슷한 옷 좀 주시지...
스토리 첨엔 지루해서 ㅇㅅaㅇ 이렇게 했는데
아벤이랑 정들고.. 후반 갈수록 엄청 집중했다ㅋㅋㅋㅋㅋ
몽환의 궁전 연출 진짜 ㄷㄷㄷ
아브렐슈드 껍데기 내취향이었으나..
중2병 말기같은 대사만 읊고여..
와 근데 진짜 연출 ㅁㅊㄷㅁㅊㄷ
아브렐슈드가 손가락으로 선 그을때 내 마음도 그어졋구여... 캬..
스킵 1도안하고 멍하니 봤다 넘잼서...
베아트리스한테 아크 갖다주는데 뿌듯하긴한데
천사언니한테 통수 맞진 않겠지?..
뒤에 스토리들도 이렇게 잼슴 좋겟다... 흐뭇흐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