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처음부터 바로 페이튼 패스: 59200원
(2) 베른 패스 후 착귀템 하고 다시 페이튼 패스 살 때: 14800 + 14800 = 29600원 + 착귀템 가격
두 방식 사이에 차액은 59200 - 29600 = 29600원
29600원은 5월 11일 오전 10시 현재 시세로
(100 크리스탈: 760 골드)
8180골드
즉,
착귀템 구입액이 총 8000골드를 넘기는 순간
베른 패스 + 착귀템 + 페이튼 패스는 그냥 완전 손해임
착귀템 가격이 직업마다 다르기도 하고
최근에 가격이 급등하는 등 변동이 많았었기 때문에
이전 정보를 보고, 혹은 무조건 "착귀템을 사는게 이득이다"라는 정보만 보고
베른 패스 + 착귀템 + 페이튼 패스 루트를 고를 경우
돈을 더 많이 쓰면서 시간은 시간대로 쓰는 손해를 볼 수 있음(!)
(1) 개인적으로는 착귀템 구입액이 총 5000골드를 넘게 되는 순간 착귀템을 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함 (로헨델 + 욘 미는 시간 고려하면)
(2) 착귀템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착귀템 그렇게 안 비싼데~" 이런 타령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직업마다 다름.
단적으로 건슬은 (2021년 5월 11일 오전 10시 기준) 착귀템 최저가가 1500이고 그나마 매물 1개이며 대부분은 2000골드 이상임.
(3) 무조건 착귀템을 사는게 이득이 아니며 차라리 페이튼 패스를 처음부터 바로 사는 게 이득일 수 있다는 점을 잘 따져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