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23월즈 끝나고 관심이 막 생겨서 롤이 뭔지 들어나봤지 게임을 해본적도, 경기를 본적도 없는 사람이었슨....
직접 해봐야 좋대서 게임을 깔아봤지만 잘 못하겠어서 결국 경기보면서 알아가보기로 함...
그때가 비시즌이라 22년 스프링부터 티원 전경기를 거의 몰아서 쭈욱 봤는데,
자세히 기억은 안나지만 모르고 봤을때도 진짜 재밌게 보긴했어 ㅈㄴ잘한 시즌이라....물론 알고봤다면 더 재밌었겠지 ㅋㅋ
참고로 정규는 스코어를 모르고 봐서 진세트도 봤는데 큰경기는 이긴 것만 찾아봤어. (결승이거나 또는 결승이라던가ㄱ-)
내가 입문 극초반에 불편하다고 생각했던걸 떠올려보자면,
밴픽할때 초상화에 이름이 안써있으니 뭘 고를지 와리가리할때 뭔지 잘 모른단 말야...ㅋㅋㅋㅋ 이거는 보다보면 경기 나오는 챔피언이 많지 않아서 외워지긴해
그리고 싸움 열리면 화면에 이펙트가 많아서 뭔 스킬을 쓴 건지 분간이 안갔는데
영상을 멈춰서 보기도 하고 해설 영상도 같이 보다보니까 점점 보이는게 하나둘 생기더라고ㅋㅋ
나는 참고로 네이버이스포츠에서 풀영상을 봤는데 .. 관심있는 경기 있으면 유투브에서 강퀴나 울프 검색해서 편집본 보는것도 추천해. 요즘은 운타라도 많이 보는 듯?
관심있는 선수 있으면 갠방 보는것도 좋고.. 결론은 많이 보면 된다 입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