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23월즈로 페이커의 팬이 됐어그때도 너무 늦었다고 생각해서 왜 더 일찍 팬이 되지 못했냐고 스스로 자책하고 후회한 적도 있었지만 이제는 늦게라도 페이커라는 선수를 응원할 수 있음에 감사하는 마음뿐이야우리혁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