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선수의 플레이는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역대 최다골을 합작한 손흥민·해리 케인 듀오에 비견된다. 토트넘 시절 손흥민처럼 경기장 구석구석을 뛰어다니며 팀에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을 T1에서 수행한 문현준은 "케인처럼 골을 넣고 전반적인 경기 운영까지 책임지는 상혁이 형과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 잘 맞았다"며 "5년간 함께해서 그런지 서로가 원하는 게 무엇인지 따로 말하지 않아도 파악할 수 있다"고 말했다.
손케듀오 작년에도 현준이가 한 말이잖아🥹🥹🥹🥹
우리 미정이 너무 아름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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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은 여기
문현준이 연습생에서 세계 최고의 정글러가 되는 신화를 쓸 수 있었던 데는 '이 길 외에 다른 길은 없다'는 절박함이 원동력이 됐다. 그는 "연습생 시절에는 잠자는 시간을 제외한 거의 모든 시간을 게임에 쏟아부었다. 그냥 열심히 해서는 프로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해 내 인생을 LoL에 걸었다"고 회상했다.
시작부터 벅차오르니까 정독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