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즐거운 순간도 많았지만 그걸 퇴색시킬 정도로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았고 그래서 결과 상관없이 머글로 돌아가려고 했는데.. 누가 왔다구요....? 페이즈요??? 아니 이러면 너무 궁금해지잖아 모든 메타를 상체 게임으로 이긴 도오페케가 차려주는 밥상을 야무지게 먹을 페이즈?!!!! 란도가 말한 자기가 본 킬캐치 제일 잘하는 원딜이라던 페이즈?!!!!! 이걸 어케 참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경기가 기다려진다ㅋㅋㅋㅋㅋㅋㅋㅋ 하.. 그러고보면 올해는 올초 제외하면 경기 앞두고 도살장에 끌려가는 소가 된 기분이었다.. 정신적 고통on ㅠㅠ 이거 때문에 내가 살려고 머글로 돌아가려고 한건데 다시 기다려지다니 머글로 돌아가긴 그른 것 같아.. 레드불 빨리 해 29일 빨리 와라
잡담 다시 라이트팬으로 돌아가려고 했는데 망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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