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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9일 오전, 서울 T1 사옥에서 출국전 만난 T1 선수들은 출국 준비 속 간단한 소감을 전했다. 미디어와 LCK 영상 촬영 등을 통해 롤드컵 경기에 대한 포부와 각오 등을 덧붙이며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특히 첫 경기 상대로 결정된 IG전부터 방심하지 않고 승리를 가져 가겠다고 밝혔다.
페이커 이상혁은 IG와 대결에 대한 각오를 전했다. 그는 "오래간만에 롤드컵에서 만나는 루키 선수와 더샤이 선수와의 대결이 기대된다"며 "최선을 다해서 할 일을 한다면 좋은 성과 가져갈 수 있으리라 본다. 컨디션 관리에 힘쓰며 우승을 목표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균 감독도 " 패치 버전이 바뀌면서 현지 도착하여 챔피언 밴픽과 메타 등을 살펴볼 것이다"며 "IG가 자국 리그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 만큼 대비를 이어나갈 것이다"고 말하며 첫 플레이인 승부에서 승리를 가져갈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