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복 80주년을 맞아 한국일보 의뢰로 한국리서치가 실시한 인식조사 결과, 광복 이후 가장 자랑스러운 스포츠 선수(복수 응답)로 손흥민(46%)을 꼽았다. 이어 김연아(35%), 박지성(24%), 박세리(22%) 순으로 우리나라를 빛낸 스포츠 선수라고 답했다.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하며 성취를 이뤄낸 선수들을 높이 평가한 결과로 보인다. 이 밖에 박찬호, 차범근, 손기정 등이 뽑혔고, e스포츠 선수인 프로게이머 이상혁(9위)이라는 답변도 눈길을 끌었다. 이상혁은 20, 30대 남성과 20대 여성의 지지가 높았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880116
대 상 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