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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초반과 현재의 가장 큰 차이점에 대해 '오너' 문현준은 "처음에는 공격적인 장점 하나만 있었는데 지금은 팀 게임도 배우고 모든 상황을 경험하면서 여러 가지가 채워진 느낌"이라고 답했다. 이어 "신입 때보다는 한 두세 개는 더 장점을 말할 수 있다"는 말에서 자신감이 묻어났다.
프로게이머로서 겪는 부담감에 대해서는 성숙한 대답을 내놓았다. 그는 "초반에는 대중들의 부정적인 글들을 많이 보며 흔들렸지만 이제는 그런 글들을 멀리하고 제 자신을 돌아보며 어떻게 하면 더 성장할 수 있을 지 고민한다"며 "팀원들과 제 플레이에 대해 이야기하다 보면 제가 잘하고 있다는 확신을 받게 되고, 스스로 잘하고 있다는 마인드로 경기에 임한다"고 했다.
일부 문단만 가져왔고 인터뷰 알차고 좋다
역시 믿고보는 우정오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