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공정한 기회를 받은거니까 응원은 절대 못해주지만
욕하고 싶진 않았고 그래 악착같이 최선을 다 해봐라 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누군가 타인의 기회를 뺏어다 내 손에 쥐어줬잖아
뺏은 기회를 손에 쥐고 경기장에 올라가는 거잖아
최소한 그만큼의 미안함과 책임감은 가지고 행동해야지
다른사람 폄하하지 말고 할 거 하면서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고 싶은건데
실망스러운 모습만 보여주는게 화가 남ㅠㅠ
이러다 교체되면 욕만 먹고 가는건데 그간 본인의 노력이나 성적에 비해서도
그런 결말은 좀 아니어야 하지 않나?
지켜봐주려는 사람의 마음까진 꺾지 말아야지
아무리 솔랭이 다가 아니라지만
새벽 늦게까지 남아서 연습하는 것도
남탓 하지 않고 묵묵히 제 할일 하는 것도
힘든 내색 하나 하지 않는 것도
지금 누가 하고 있는지 생각해봤음 좋겠어
실력도 누가 꽂아주는 거 아닌데
진짜..죽어라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안드나?
너무 실망스러움ㅜㅜ
내가 이렇게 말하게 될 줄 정말 몰랐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