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하고 싶은 말 많지만 그동안 온세상 억까 다 이겨내고 서로만 바라본 티원이랑 톤붕이들 너무 너무 기특하고 고생 했어 진짜 마음 아파
왜 티원 구단 자체가 서로가 서로를 애틋하게 여기는지 유대감이 왜 그렇게 좋은지 바로 알겠더라
그리고 팬들도 왜 나간 사람 바로 지워 버리고 팀 소중히 여겨주고 존중하는 새 선수를 바로 받아들였는지도 바로 이해 됐어 팀이 너무 소중해
진짜 슬픈데 옆방 보다 보니 뉴비 톤붕이들 바로 코어 열차 타는 거 보면서 조금 웃펐어
올해도 내년에도 롤이 존재하는 한 티원만 잘되고 티원만 우승하면 좋겠다
그리고 모두가 애틋하고 마음 쓰이지만 페이커는 페이커가 원하는 만큼 더더더더더 잘되면 좋겠어 정상에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위치도 모자라 더 높이 높이 올라라
(((((티원)))))
결론은 코어 열차 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