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전부터 페이커는 잘 알았지만(들리는 말이 많으니) 23월즈 서사 미쳤고 대회 경기 다 보고 '내가 넘겨줄게'로 여기까지 흘러왔었거든ㅋㅋ 근데 초반에 라이트하기도 했고 올해 말도 많고 시즌 힘들면서 나도 같이 힘들어져서ㅠㅠㅠ 자연스레 멀어졌는데... 월즈 또 우승이라고? 하면서 뽕 빠질 틈도 없이 이번 사건까지 겪으며(?) 내내 2시간 자는 삶을 산 듯. 덕분에 나 코어일지도? 라는 생각해본다 ㅋㅋㅋㅋ
잡담 쉬다 온 톤붕이? 재입덕? 그 어디쯤이었는데 코어된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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