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원팬들 우리 도란이 응원많이 해주라.
경기하다가 경기력이 자기가 원하는 만큼 나오지 않아서 제분에 못이겨 씌익씌익거리다 울기도 하고 비시즌에는 팬들 자주 못보니까 코노가서 도래방도 찍어주고 어쩌다 식당에서 자기 알아보는 팬 있으면 팬 밥값도 대신 내주고 데뷔2년차쯤이었나 이젠 자신도 신인이 아니니 정당하게 실력으로 평가받고싶다고 인터뷰하는 그런 야망도 있고 자기가 뭐라고 이렇게 응원해주시는지 모르겠다먀 팬 알기를 황금같이 하고 무엇보다 주사위가 아주 -100 ~ +100을 넘다못해 777잭팟이 터지면 자기혼자 게임을 다 조사버리는 그 누구보다 티원 the 태양의 서커스와 어울리는 경기력을 지닌 탑라이너임.
진짜... 우리 도란이 많이 아껴주라. 아껴준만큼 보답해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