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game.donga.com/114728/
Q: 한국 특화 캐릭터나 스킨에 대한 기획이 있는가?(제시카 남은 LOL의 아리 캐릭터 개발에 참여했다)
A: 이전 라이엇 시절 ‘아리’ 프로젝트를 생각하면 상당히 즐거웠다. 이처럼 예전에 일했던 프로젝트에서 영감을 얻고, 신선함도 함께 고려하여 캐릭터를 추가할 것이다. 한국의 경우 ‘진’이라는 헌터(캐릭터)를 추가할 예정이다. 이 ‘진’의 모티브는 ‘페이커’(이상혁 선수)로, 페이커 화려한 플레이를 구현함과 동시에 타고난 재능을 가진 컨셉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이처럼 우리는 지역적, 문화적인 맥락을 고려하여 스킨이나 캐릭터 아이디어를 추가해 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