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41115130648818
이상혁은 최정상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을 묻자 “열정이 우선이다. 귀찮다고 생각했다면 여기까지 올 수 없었다. 잘하고 싶다는 마음이 크다. 학교 다닐 때는 독서를 안 했는데, 선수 생활하면서 독서를 배웠다. 어떻게 하면 잘할 수 있을까 항상 고민한다. 다 내 열정에서 나온 것 같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결국에는 열정이 중요하다. 누군가가 도와줄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며 “체력도 중요하다. 열정이 있어도 몸이 안 따라주는 경우가 있다. 신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한 상태를 잘 유지하는 게 관건”이라고 덧붙였다.
-
끝으로 이상혁은 “e스포츠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 개인적으로도 어떻게 하면 더 잘할지 고민하겠다. 맡은 자리에서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