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슼시절을 잘 모르던 사람이라 벵기는 감독으로만 알거든..
벵기감독이던 시절에 갑자기 그만둬서몸이 많이 안좋나보다 이렇게 생각하다가도
갑자기 그만둬버리는게 개인적으로 그게 좀 그랬거든..
나중에 썸머때마다 감독이 녹았다는걸 알고
이팀도 참 힘들었겠다 그 생각하긴 했지만
방금 올라온 소식 보는데 마음이 참 그래
잘됐다 싶으면서도 왜 갑자기 그만둔건지 이유도
모르고 벙쪄진 그때 기분이 갑자기 생각남..
근데 다들 축하하는 분위기라
내가 못된 사람같고 그런 느낌이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