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비슷하지 않을까 하는데 나한텐 강퀴가 단연 압도적이야.
강퀴 1일 3시청 중이야. 중계 방송이라 긴장감이 그대로 전해지고 팬심 느껴지는 차진 멘트와 반응 거기다 더해 전문가적 분석까지 가미돼 나한텐 1순위야.
그 다음이 울프와 둥쓰TV. 울프의 시원시원함이 좋아서 반복 재생 중.
둥쓰TV는 보이스가 없는 데다가 매우 정성스러운 분석과 자막으로 인게임에 대한 이해를 확 높여 주어서 반복반복 시청 중.
그 다음으로는 노페. 노페 영상이 올라오길 계속 기다렸는데 만족 중.
의외로(?) 재밌었던 건 도인비. 반복해서 보진 않을 듯하지만 한 번은 볼 만해.
내 입맛이 워낙 대중적이라 다들 비슷한 느낌일 듯한데 위의 열거 외에 스테디를 찾기 어려워.
혹 추천해 줄 분석이나 채널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