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후 하고 싶은 일을 묻자 ‘케리아’ 류민석은 “런던에 오면 축구장에 가고 싶었다. 토트넘에서 초대를 해줘서 경기를 직관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깜짝 발언했다.
취재 결과, 토트넘이 아니라 손흥민이 직접 T1 선수단을 경기에 초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장에 있던 T1 관계자는 “토트넘 구단에서 초청한 것이 아니라 손흥민 선수가 직접 선수단 7명(감독, 코치 포함)을 초청했다”며 “손흥민 선수가 스카이박스로 초청해 이곳에서 선수들과 경기를 관람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축구 경기가 끝난 후 우리 선수들과 손흥민 선수가 만날 수도 있다”고 귀띔(3일 오후 9시 현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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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zLec3r5YP8
1분 25초부터 내부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