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월즈 4강
서머 2라운드 기준 많은 사람들에게서 기대를 잃어버린 티원은요. 어느새 월즈 가장 중요한 경기에서 가장 큰 기대를 받으면서 올해기준 최강의 팀 징동을 무너뜨리고 우승을 향한 최종장에 다가섭니다.
23월즈 결승
절벽에 피는 꽃일수록 아름답습니다.
그만큼 절박하니까요.
이 로스터로 정말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T1은
우여곡절 끝에 그 간절함으로
선수들 그리고 팬들의 입가에 가장 아름다운 꽃을
피워냅니다.
24 스프링 결승에서 우승시 하려고 했던 멘트
그래서 제가 원래 만약에 티원이 우승을 했으면 할려고 했던 멘트가 부진은 있어도 몰락은 없다. 2016년 스프링 이곳 올림픽 경기장에서 티원이 외쳤던말이었거든요. 그리고 재밌는 스토리가 또 뭐가 있냐면 참고로 얘기드리면 그때 MSI가 중국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MSI 우승을 티원이 했어요. 근데 이번 MSI가 중국이에요. 그래서 제가 마지막에 역사는 반복됩니다. 멘트를 칠려고 한거야! 부진은 있어도 몰락은 없다 그때 그 찬란했던 티원의 한해의 포문을 엽니다. 라고 말하고 중국에서 열릴 MSI 역사는 반복됩니다. 라고했다는 이야기.....
24월즈 결승콜
진짜 철양갱 멘트 너무 좋아🥹👍